'장충 아이돌'과 '수원 왕자'의 만남...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99즈' 절친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우리카드 김지한과 한국전력 임성진은 1999년 동갑내기 절친이다. '장충 아이돌' 김지한과 '수원 왕자' 임성진은 많은 여성 팬을 몰고 다니는 스타다. 이들이 9일 맞대결을 펼쳤다.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
KIA 마운드의 숨겨진 보물…임기영만큼 호출 받았다, 27세 마당쇠의 부활 ‘박전문은 갔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자꾸 옛날 것을 찾는 건 아니다.” 2023시즌 KIA 불펜에서 가장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투수가 누구인지 묻는다면, 대다수 사람은 잠수함 임기영(31)을 꼽을 것이다. 선발투수에서 전문 불펜으로 전업한 첫 시즌이 강렬
이효리 “르세라핌, 아이브에 DM? 너무 센 애들한테는 무시당할 거 같아” [노빠꾸탁재훈][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너무 센 후배들에게는 DM을 보내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효리는 형사로 분한 탁재훈, 신규진에게 조사를 받으며 여러 가지 이야
‘이혼’ 리즈 위더스푼 “내가 케빈 코스트너와 데이트? 완전한 조작” 강력 반발[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리즈 위더스푼(47)이 ‘늑대와 춤을’로 유명한 케빈 코스트너(68)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리즈 위더스푼 홍보 담당자는 9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데이트 루머는 완전히 조작된 것이며 사실이
'키 178cm 작다는 우려에도'...日 최고 우완 향한 뜨거운 러브콜 "문제 없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대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이 직접 입을 열었다. 일본 풀카운트는 9일(한국시각) "야마모토의 유일한 단점이 '문제 없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발을 구르는 감독…상대 루키의 타이밍을 알고 있었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5세트 GS칼텍스 벤치의 차상현 감독은 전영아 주심을 향해서 소리를 지르며 거칠게 액션을 취했다. 이유는 GS칼텍
'51kg' 이청아, 몸매 유지 비결은? "샐러드에 좋은 소금"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청아가 자신의 취향에 대해 소개했다. 9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이청아 N통째 쓰는 향수? | LEECHUNGAH, 메이크업, 연인, 각화, 하이드, 에스콰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다저스가 1순위는 맞는데… "PS 진출 못한 2팀 오타니 영입 가능해"[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시카고 컵스는 오타니 쇼헤이(29)를 영입할 수 있는 자금이 있으며 시애틀 매리너스는 오타니가 첫 해 투수로 뛰지 않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오프
"좌우로 S존 좁아진 느낌"…'로봇 심판(ABS)' 처음 경험한 APBC 대표팀의 반응은?[마이데일리 = 대구 박승환 기자]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로봇 심판'이 첫 선을 보였다. 이제 투수들의 정교한 제구가 더 필요한 시대가 열리게 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과 상무 피닉스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
'김민재가 주력 대결에서 패했다'→'혹사 우려' 김민재, 추가시간 실점에 엇갈린 평가[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조 1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아직 엄청 신나지 않아"... 아픔 지우고 본래 모습 찾았는데 왜 LG 최강 클로저는 웃지 못했나[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이 하루 만에 충격을 극복해냈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5-4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역전승이다. 이로써 LG는 시리즈 전적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승리까지는 고된 여정이었다. 선발 최원태가
'장충 쯔위→대전 쯔위' 이제는 외모 아닌 실력으로 존재감 보여줄 때...'미녀 에이스'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 흘린다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광주 유진형 기자] V리그에는 많은 미녀 선수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박혜민(22)은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를 닮은 외모로 GS칼텍스 시절부터 '장충 쯔위'로 불리며 많은 팬들을 몰고 다녔다. 정관장은 지난 2021년 KGC인삼공사 시절
13경기 연속 풀타임에 지치는 김민재, 갈라타사라이전 수비진 최저 평점→바이에른 뮌헨, 조 1위 16강행 조기 확정[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갈라타사라이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조기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
양의지·나성범 없으니 꼴찌라고? 공룡들은 죽지 않았다…2023년 가을, 미래의 기둥들을 확인했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의지(36, 두산 베어스), 나성범(34, KIA 타이거즈)이란 기둥이 빠져나갔다. 공룡군단이 그래서 위태로워 보였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기둥이 사라지면, 새로운 기둥이 또 생긴다. NC 다이노스는 올 시즌을 시작할
마쓰자카-기쿠치 다 보냈는데…ML서 관심 보였던 '日 65승' 장발에이스, 구단 반대→빅리그 도전 '좌절'[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포스팅은 선수 권리가 아니다"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를 비롯해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우와사와 나오유키(니혼햄 파이터스
'풀타임 마쉬네' 김민재 혹사 탈출 가능성 ↑…바이에른 뮌헨 챔스 A조 1위 확정[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또다시 풀타임을 소화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이 치른 9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경기 끝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다행스럽게도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
남현희, 전청조 보자마자 "뭘 봐"…첫 대질 조사 분위기 '살벌'[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옛 연인 전청조(27)를 경찰서에서 마주했다. 남현희는 8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와 대질 신문 등 밤 11시 15분까지 13시간가량 조사
류필립, 17세 연상 ♥미나에 푹 빠졌네…"여보 너무 아름답다"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류필립이 배우자인 가수 미나의 외모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이젠 추억이 돼버린 류필립과 미나의 베트남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베트남
"돌 대신 꽃 던져"…정혁→써니, '비혼 선언'한 ★들에 쏟아지는 응원 [MD이슈][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노랫말이 유행할 만큼, 비혼을 바라보는 인식이 바뀌었다. 비혼이 삶의 한 형태로 존중받는 시대가 왔다. 스타들도 연이어 '비혼주의' 선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비혼주의의 아이콘'이라는
"엘리트 수비수 각인시켰다" 김하성 향한 끊이지 않는 극찬 세례, 美 현지는 왜 이렇게 열광하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는 7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은 마침내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강한 수비 능력을 보상 받았다"고 전했
'교체출전 이강인→골포스트 강타' PSG, AC밀란에 1-2 역전패→챔스 F조 2위 하락[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파리생제르망(PSG)이 AC밀란 원정 경기에서 패했다. PSG는 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4차전에서 1-2 역전
'홀란드 멀티골' 맨시티, 챔스 16강행 조기 확정→영보이스 3-0 완파[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영보이스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조기 확정했다. 맨시티는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영보이스와의 2023-24시즌 UEFA
'지루 상대 현란한 드리블→골포스트 강타' 이강인, AC밀란 원정 평점 7.2점[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이 AC밀란전에서 교체 투입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PSG는 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대만-호주 다 잘한다는데…"대회 있을 때만 모여서" 목소리 낸 류중일 감독, 전임 감독제+상비군 적극 찬성[마이데일리 = 대구 박승환 기자] "대회가 있을 때만 모여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류중일 감독이 도쿄돔에서 맞붙을 일본과 호주, 대만 선수들에 대한 전력 분석을 어느 정도 마쳤다.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금메달을 수확한 뒤에도 눈에 띄
'최고 162km' 문동주가 韓·日전에 등판한다면? "AG 결승보다 더 간절하게, 다 쏟아부어야죠!"[마이데일리 = 대구 박승환 기자] "모든 것을 쏟아부을 생각" 한화 이글스 문동주는 지난 6일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훈련에 합류해 본격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문동주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KBO리그 투수 페디가 MLB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디, 2번째 KBO 역수출 신화 될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KBO리그 NC 다이노스 투수 에릭 페디가 2023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처럼 KBO 역수출 신화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메이저리그 트
정국, 완성형 퍼포먼스란 이런 것…'Standing Next to You' 퍼포먼스 MV 공개[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완성형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홀렸다. 정국은 8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의 퍼포먼스
전청조 “재벌3세 과시해 사람들에 최면 걸어”, 13가지 사기수법 섞어 쓴 프로페셔널[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청조의 사기 수법은 ‘33년 베테랑 검사’ 출신 변호사도 속을 정도였다. 전청조는 고도의 사기 수법으로 남현희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사기 행각을 벌이다 결국 쇠고랑을 찼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
권은비, 첫 지상파 예능 MC 발탁됐다 "평소 연애프로 좋아해"…MBC '솔로동창회 학연'[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동창회 학연'의 MC들을 7일 공개했다. 사이다 입담을 가진 연애전문가 이은지, 신개념 플러팅 전문가 여신 권은비, 연애프로그램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이석훈, 프로 짝사랑러 유병재,
‘더 마블스’ 감독 “박서준은 재능있는 배우, 촬영장에서 에너지 넘쳤다”[MD인터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한류스타 박서준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7일 한국 기자단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17살 때부터 한국 드라마, 영화, K팝 등 한국 문화에 푹 빠져 살았다”
도경수 측 "명예훼손·악의적 비방에 법적대응" [공식](전문)[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겸 배우 도경수(디오)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도경수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6일 공식 계정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
'초겨울 한국시리즈 임박'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KS 최대 변수로 떠오르나[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초겨울 한국시리즈가 임박했다. 기온이 뚝 떨어졌다. 양 팀은 비상이다. 날씨가 이번 한국시리즈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잡기 쉬운 타구 없어, 그냥 야구 잘 하는 애…” 공룡들 21세 금메달 유격수 영광의 눈 다래끼, 키스톤콤비 ‘감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가 가지지 못한 모습이다. 나는 그렇게 못했다.” NC 다이노스 간판 2루수 박민우(30)는 2일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키스톤콤비 김주원(21)에 대한 말이 나오자 극찬을 쏟아냈다. 김주원은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