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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Author at 캐시뷰 - Page 8 of 27

미디어오늘 (866 Posts)

  • 한겨레 기자의 물음 “尹은 朴의 전철을 피해 갈 수 있을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최저 지지율 23%를 기록한 가운데 한겨레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떠오른다는 칼럼을 내놨다. 앞서 TV조선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 직후 기록한 지지율 25%보다도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이 더 낮다고 지적한 바 있다.23일 강희철 한겨레 논설위원은 칼럼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서 패배한 점
  • 정상회담까지 김건희 일정 비공개…JTBC 기자 “언제까지 이럴건가” 총선 이후 첫 외교행사인 한국-루마니아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비공개행사 일정만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명품백 수수 의혹 이후 시작된 김 여사의 잠행이 외국 대통령 부부의 방한 행사에서도 그 영향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가혁 JTBC 기자는 “대체 언제까지 이럴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고, 한국일보는 “정상적이지
  • 192석 야당, 언론인들과 “22대 국회 방송3법 재추진” 예고 현업 언론인과 언론단체, 야당들 22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을 막고 방송3법 재추진 등 언론개혁을 위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90개 단체가 이름을 올린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한국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단체, 더불어민주당 등 8개 야당이 참여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
  • 의대 교수 주1회 진료·수술 중단, 중앙일보 “대정부 공세 수위 최고조” 전국 주요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외래진료와 수술을 모두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다음주에 하루 휴진하고, 앞으로 주 1회 정기 휴진 여부도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대 의대와 울산대 의대 교수들은 각각 이달 30일과 다음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을 결정했다.20개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3일 “장기화된 비상 상황에서
  • “날 잡자” “알았다” 유인촌 장관, ‘책의날’ 출판노조 면담 약속 출판노동자들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외주노동자를 비롯한 출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면담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유인촌 장관은 이날 전국언론노동조합 출판노동조합협의회와 면담을 약속했다.출판노조협의회 등 출판·문화예술노동자 10명 가량은 23일 낮 12시께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찾은 유 장관에게 출판노동자
  • “김건희 모녀 23억 수익 보도 가치 없다” MBC ‘시선집중’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방송소위)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다룬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법정제재 ‘주의’를 의결했다. 탈북작가 장진성씨의 성폭력 의혹을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와 MBC ‘뉴스데스크’엔 모두 법정제재 ‘관계자 징계’가 의결됐다.방심위는 23일 방송소위를 열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1월1
  • 尹 지지율 23%…TV조선 앵커 “최순실 국정농단 직후 朴보다 낮아”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을 새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을 새 정무수석으로 임명하면서 하루 새 2차례 기자들이 있는 브리핑장에 직접 찾아와 브리핑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갖자고도 제안했다.그러나 보수 언론들은 소통도 협치도 대통령이 현실을 절박하게 받아들이고 진짜 달라져야 가능하다고
  • 이화영 술판 회유부터 검사소개 전관 변호사 회유까지 칼끝 공방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검찰의 이른바 술판 회유 폭로 진위 논란이 연일 거듭되고 있다. 이번엔 이 전 부지사가 담당 검사의 소개로 전관변호사의 회유를 받았다고 폭로하기도 했다.이 사건은 지난 4일 이 전 부지사가 본인 재판의 피고인신문 도중 자신과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방용철 부회장이 자신을 회유하면서 술도 먹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이
  • 정진석 홍철호 인선에 동아일보 “대통령 안바뀌면 누가된들 다를까”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새 대통령비서실장에 친윤석열(친윤)계 5선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발탁했고, 신임 정무수석에는 재선의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했다. 또한 1년5개월간 공식 석상에서 받지 않았던 기자들의 질문도 받았다. 이에 “변화의 실마리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세계일보)이라고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그러나 신문들은 “대통령이 안 바뀌면
  • 대통령 풍자영상 최초 제작자 “고발·압수수색으로 절망 빠져” 윤석열 대통령 풍자영상 제작으로 명예훼손 혐의 수사를 받고있는 시민 A씨가 “웃음을 주길 바랐지만 국민의힘 고발과 경찰 압수수색으로 절망에 빠졌다”는 입장을 밝혔다.전국언론노동조합은 22일 ‘대통령 풍자영상 공모전’ 특별상을 받은 시민 A씨의 수상소감을 공개했다. 언론노조는 지난 12일 “언론표현의 자유가 당연한 시민의 권리임을 일깨우고 언론노동자들의 강력
  • 尹 조롱? ‘뉴스쇼’ 중징계에 CBS 내부 “최고존엄이라 불러드릴깝쇼?”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가 법정제재를 받자 CBS 구성원들이 “과거 공산주의 독재자들이 연상된다”고 반발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 CBS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권력자에 대한 풍자를 적극 보장한다”며 “대통령을 조롱한다며 분노하는 모습이 과거 공산주의 독재자들을 연상시킨다는 점은 참 아이러니
  • 원주시, 시장 업무추진비 MBC 의혹 보도에 정정보도 요청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원주MBC의 시장 업무추진비(업추비) 부정사용 의혹 보도에 대해 “최소한의 사실확인을 거치지 않았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원주MBC 측은 정정할 사안이 없다는 입장이다. 원주MBC 보도를 두고 원주시와 원주MBC의 갈등이 심화하는 분위기다. 이미 지난해 원주MBC 보도에 대해 원주시 측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원주MBC는 지
  • 이재명 ‘25만 원’ 지원에 동아일보 “민생회복 지원금 아닌 민생회복 지연금”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만에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주 첫 영수회담을 갖는다. 이 대표는 총선 공약이었던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의제를 내세울 전망이다.그러자 천광암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칼럼에서 “시간이 허락한다면 개헌이든, 동시다발 특검이든 회담 테이블에 올리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민생회복지원금만
  • 조선일보 “국힘, 2년간 친윤·비윤 나뉘어 尹대통령 눈치만” 이번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에 신문들의 관심이 쏠렸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국정 운영 협조를 당부하고, 이 대표는 총선 공약인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등을 의제로 내세울 전망이다. 22일 신문들은 이번 회담을 정치 복원의 계기로 삼고 정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경향신문은 1면에
  • ‘넥스트 라이트’ 한동훈 띄우던 조선일보 ‘변심’의 의도는? 2024년 1월1일 조선일보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도 ‘86정치’ 청산과 세대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본격화되고 있다. 여권에선 ‘넥스트 라이트(Next Right·새로운 우파)’의 부상이 뚜렷하다”며 “1973년생인 한동훈 위원장”을 ‘넥스트 라이트’의 중심으로 거론했다. 1월2일 에선 한 위원장이 여권 지지가 약한 2030여성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 총선 패배 후 중앙일보가 주목한 오세훈 “대선 출마? 반반” 여당이 22대 총선을 참패한 뒤 제대로 된 반성을 내놓지 못하는 가운데 중앙일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주목했다. 중앙일보는 20일 인터뷰에서 “오 시장의 역할을 기대하는 시선이 늘었다”고 물었고 대선 출마에 대한 생각도 물었다. 이번 총선 패배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레임덕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차기 대권주자로 시선이 옮겨가는 모양새다. 오 시장은
  • ‘수사반장1958’이 1958년을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지난 19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1화는 이승만 정권의 정치깡패 이정재가 빌런으로 등장해 정치깡패와 부패경찰 사이에서 소신을 보이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수사반장 1958’의 관전 포인트를 모았다.첫 화부터 두자리 시청률지난 19일 첫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닐슨코리 전국 기준 10.1%
  • “윤석열 잡아야죠” 검찰발 보도, 우연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뉴스타파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9일 이례적인 공판 전 증인신문 절차를 통해 편집기자 윤아무개씨와 촬영기자 신아무개씨를 증인으로 불러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보도 경위를 추궁했다. 검찰은 뉴스타파가 윤 대통령 낙선 의도를 갖고 보도한 것 아니냐는 취지로 증인신문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당시 뉴스타파 기자들이 주고받은
  • ‘기생수’ 수인이 인간다운 방식으로 살아남는 방법 ※주의 : ‘기생수: 더 그레이’의 주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우리 종족은 태어날 때부터 교육받았다. 인간의 몸을 차지하라고.”평범해 보이는 인간 얼굴이 돌연 여러 가닥으로 쪼개지고, 끝없는 길이의 괴이한 촉수로 뻗어 나간다. 도무지 상상하기 어려운 끔찍한 생김새로 인간의 몸을 파고든 존재는 다름 아닌 기생수! 자체 번식이 불가능한 이들은 생존을 위해
  • 채널A 앵커 “尹, 대선 때 ‘국민 말씀 경청하겠다’ 기억하나” 4‧10 총선 여당 참패 후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총리와 비서실장을 물색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채널A 앵커가 윤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지지와 성원이 비판과 분노로 바뀔 수 있다’ 대선 후보 수락 연설 때 했던 말이다. 기억하냐”고 물었다.동정민 채널A 앵커는 18일 저녁 메인뉴스 ‘뉴스A’의 ‘앵커의 마침표’ 코너에서 “국민들
  • MBC 기자·PD들 “선거방송심의? 영부인 심기경호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총선이 끝난 뒤에도 MBC 보도 등에 대한 제재를 이어가고 있다. MBC 기자회와 PD협회 등은 선방심의위를 “특정 정당을 위한 ‘선거방어심의’” “사회적 공기가 아닌 흉기”라 규정하며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선거방송심의위가 18일 안건으로 다룬 MBC 보도는 20여건, 그 가운데 5건에 대해 지상파 재허가 심사에
  • 박민 KBS, 대대적 직급체계 개편 추진 “사다리 걷어차기” “저연차 불이익” KBS가 직급체계 전반과 승진제도를 개선하겠다며 추진하는 개편안을 두고 보직자 권한·대우는 강화하면서 저연차 승진 문을 좁히는 줄 세우기식 개악안이라는 우려가 나온다.KBS 사측은 19일 오후 ‘KBS 직급체계 및 승진제도 개선안’에 대한 전 직원 설명회를 연다.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사측안에 따르면 KBS는 직위와 직급을 일치시키고, 직위·직급별 정원을 재
  • EBS 노조, 사측에 협상재개 요청 “단체협약 사수해야” 노사 갈등이 5개월간 이어지는 EBS에서 경영진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지부장 박유준)는 18일 점심시간 EBS 일산 사옥에서 ‘EBS정상화를 위한 조합원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김유열 사장과 경영진 경영 실패를 규탄하고 지속적으로 투쟁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EBS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임금·단체협상 교섭을 전면
  • 한동훈 탓하는 尹대통령? 동아일보 대기자 “참패 원인 99% 대통령” 4‧10 총선 여당 참패 후,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운영 방식의 변화를 예고하고 참모진과 내각의 인적쇄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권영세‧주호영‧김한길‧이정현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장제원 전 의원‧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거론됐다. 지난 17일 돌연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설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
  • “尹대통령 조롱·희화화” CBS ‘김현정의 뉴스쇼’ 중징계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을 조롱·희화화했다는 이유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가 법정제재 ‘경고’를 받았다. 이번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에서 ‘김현정의 뉴스쇼’가 받은 첫 법정제재다.22대 총선 선방심의위는 18일 15차 회의를 열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2024년 1월31일, 2월1일)에 ‘경고’를 의결했다. 해당 방송엔 김준일 시사평
  • 반복되던 ‘국가부채 2000조’ 오보, 올해 극적으로 줄어든 이유 지난 4월 11일 23년 결산 결과가 나왔다. 언론에 따르면 국가 채무는 1127조 원으로 역대 최대라고 한다. GDP 50%를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한다. 그런데 22년 결산을 다룬 언론보도를 보자. 22년 결산은 23년 4월 4일(4월 첫 화요일)발표했다. 당시 기사는 국가부채가 2326조 원으로 역대 최대라고 한다. 22년 국가 부채가 2300조 원을
  • 언론인·사회운동가 홍세화 별세…향년 77세 언론인이자 사회운동가인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77세.그가 후원회장과 고문을 맡았던 노동당 등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암 진단을 받고 최근까지 투병생활을 하다 이날 오후 12시께 영면했다.홍세화는 1947년 12월10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재학시절 1972년에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됐다 복학해 8년 만인
  • “용산 대통령실에 간신 있다” 기사가 사라졌다 용산 대통령실에 간신이 있다며 실명 공개 비판하는 내용을 인용한 보도가 삭제됐다.김건희 여사의 팬카페인 ‘건희사랑’ 회장 출신인 강신업 변호사는 17일 자신의 SNS에 국무총리에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이라니? 도대체 누가 이들을 추천했는가? 추천한
  • 등 돌린 조선일보 “尹, 어디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잘 모르는 분위기” 정권 심판론으로 인한 총선 참패에도 정책 추진 방향은 옳았다는 취지의 대통령 입장이 나오면서 대통령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것이란 우려가 연일 나온다. “이만저만 착각이 아니다”(조선일보), “총선으로 웬 혼들갑이냐고 의아해 하나”(중앙일보) 등 윤석열 대통령의 현실 인식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왔다. 익명 관계자를 통해 차기 국무총리·비서실장으로 박영선·양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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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영되지 못한 ‘세월호 다큐’…KBS 구성원들 제작본부장 해임 요구 여러 언론이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특집 보도를 이어간 16일, 끝내 세월호 10주기 다큐가 방영되지 못한 KBS에선 불방 사태 책임자인 제작본부장 사퇴를 요구하는 사내 시위가 벌어졌다.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지난 15~16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KBS 본사에서 다큐 제작을 무산시킨 이제원 제작1본부장 해임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벌였다.지난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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