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평화속 상생 도모"… "국제 비즈니스 관계 조성""앞으로 한국과 중국은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교훈 삼아, 동북아 지역의 평화 속에서 진정으로 상생하고 번영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종순 한중경제협회 회장이 협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이 함께한 의미 있는 자리에서 함께 번영의 시대를 열자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중국은 시장지향적이고 협력적이며 국제화된
韓·日·中 CEO들 "3국간 경제 협력 반드시 필요하다" 한 목소리한일중 주요 기업인들은 3국 간 경제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특히 ‘경제 활성화’와 ‘공급망 안정’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7일 열린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3국의 주요기업 CEO들 181명을 대상으로 ‘한일중 경제협력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결과’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3국간
코트라, 아프리카와 비즈니스 협력 확대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전역의 17개국, 56개사와 한국기업 170개사가 참여했다. 크게 △무역 △에너지·플랜트 △공급망 등 세 분야에서 일대일 상담을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한경협 "'젊은 대륙' 아프리카와 新산업 중심으로 협력해야"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높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과 아프리카가 소비재 제조업과 광물 및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재욱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에게 의뢰한 '한-아프리카 신산업 협력분야와 과제' 보고서를 통
한중경제인교류회 서울서 개최, "민간 중심 경제 협력 강화"[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지난 2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한중경제인교류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과 중국의 경제계 인사들이 모여 민간 중심으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인들이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였다.이날 행사에는 런훙빈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회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4년반만 마주한 한일중 경제계…"실무협의체 신설 추진"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한일중 경제계 대표들이 3국간 실질적인 경제 협력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신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15년 이후 약 4년5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그간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높은 수준의 경제 협력이 부족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이를 강화할 실직적인 협의체 마련이 필요하다고 봤다. 대한상의,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
"캄보디아 진출 韓기업 300개 넘어…투자 위한 인센티브 확대"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한국과 캄보디아 기업인들이 산업 전 분야에서 상호 투자와 정보 교류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다짐했다. 양국 정부가 '전략적 동반 관계'를 수립함에 따라 민간 기업 차원에서도 경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상의회관에서 캄보디아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훈 마넷(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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