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RBC 캐나다 오픈 3R 공동 11위…시즌 첫 톱10 도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전날 공동 30위에
임성재,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11위세계 1위 셰플러, 공동 선두…매킬로이 4타 줄여 공동 8위 도약 3라운드 1번 홀 페어웨이에서 임성재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이경훈, 코그니전트 클래식 3R 공동 11위…시즌 첫 톱10 청신호캐디와 웃고 있는 이경훈(왼쪽)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셋째 날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경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