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오늘 인사청문회…주요 쟁점은?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7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공수처 지휘부의 4개월 공백을 채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자녀 세테크 의혹, 배우자 법무법인 근무 논란 등 오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 적격성을 둘러싸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장녀 '아빠 돈으로 엄마 땅 구매' 의혹 오 후보자는
차관급 인사 후보자, 본인 아내를 운전기사로 채용…논란 터졌다 (+해명)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의 아내가 변호사 시절 운전기사로 채용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아내는 법무법인에서 근무하며 약 2억 원 이상의 임금을 받았으며, 업무 내용에 변동이 있었지만 연봉은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공수처 인사청문회준비단은 아내의
권익위 "공수처장과 차장 문자 교환, 부패행위 등 해당"공수처장·차장 '후임 인선 논의 문자'에 "개인 일탈…공수처 개입 안돼" "유병호 출석불응에 '수사 기법은 수사팀 결정'이라더니…반면교사 삼아야" 공수처 향하는 권익위 관계자들 (과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심사과 관계자들이 28
권익위, 김진욱 공수처장 대면조사 시도…4시간만에 무산(종합)공수처 "법적 근거 없는 일방적 조사 시도 부적절, 유감스러워" 권익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성실히 협조해야" 김진욱 공수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과천=연합뉴스) 김영신 조다운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2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