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는 안되고, 판사는 되고…과로사 기준이 대체 뭡니까?”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아트센터나비 노소영 관장의 이혼 재판의 감리를 맡은 판사 A 씨의 사망에 대해 지난달 24일 인사혁신처가 업무 수행 중의 사망을 인정하는 순직 판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과로로 인한 택배기사의 사망에 대해 인정하는 건수가 낮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백종원도 놀라“…국가직인데도 대우 못 받는다는 소방관 급식비 금액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소방대원의 식단을 보고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소방공무원의 급식비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 백종원은 ‘식어도 맛있는 보양식’을 의뢰받아 화재 출동 건수가 가장 많아 ‘전국에서 가장 바쁜 소방서’로 알려진 화성소방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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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현주엽, 오늘 전해진 심각한 소식… 사태 심상치 않다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은 "감사관실 공익제보센터를 통해 지난달 27일 민원이 접수됐다. 학교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해 자체 조사를 하고 있으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짜 야근' 시키고 간호사 수당 '꿀꺽'…"파렴치한 병원들"간호사 야간 근무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야간간호료를 규정대로 인건비에 쓰지 않고 수익으로 잡은 의료기관이 절반 이상이라는 모니터링 결과가 나왔다. 보건의료노조는 "야간 근무로 힘들어하는 간호사 등 보건의료노동자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은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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