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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Archives - 캐시뷰

#금융지주 (16 Posts)

  • ‘횡령 1위·2위’ 다투는 농협은행...이석용 은행장 연임 가능할까 [잡포스트] 이호규 기자 =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강한 질타에 은행권이 얼어붙고 있다. 5대 시중은행장들이 올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새 얼굴로 교체될지도 주목되고 있다.현 상황을 살펴보면 과잉 대출 혹은 배임 혐의 등 내부통제 문제가 불거지면서, 특히 이석용 농협은행장 등이 연임에 안심할 수 없다.농협은행은 최소 직원들의 업무상 배임 혐의만
  • 규제완화 빠진 밸류업… 맥빠진 은행株 '회장님표 세일즈' 최근 주요 금융그룹 CEO(최고경영자)들이 앞다퉈 자사주를 매입하고 뉴욕 투자설명회(IR)에서 직접 기업 가치를 어필하며 '대표 저 PBR주'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 주도 국내 증시 부양책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1호 기업'도 나온 상황이다. 연초 이후 국내 4대 금융그룹 주가는 대표적 저PBR(주가순
  • 금융株, 밸류업 ‘모범생’ 되나…가치제고 공시 ‘잰걸음’ ‘밸류업 공시’ 시행 첫 날 1호 공시를 KB금융이 가져가며 금융업권에서 기업 가치제고 계획이 줄을 이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 등 구체적인 지표 개선안을 내놓을 듯 보여 밸류업 모범 사례가 될 지 주목된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KB금융이 상장사 중 처음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예고 공시한 가운데 신한금융 등도
  • 올해 '70% 상승' 금융지주, 마냥 웃지만 못한다 올 들어 시총을 꾸준히 늘려 온 금융지주지만, 리스크도 덩달아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 규제와 글로벌 환경에 크게 영향 받는 금융업 특성상, 단기간 주가 상승은 변동성을 키우는 ‘양날 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증권가에 따르면 KB금융 주가는 이날 오 올 들어 시총을 꾸준히 늘려 온 금융지주지만, 리스크도 덩달아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 밸류업에 엇갈린 주가… KB '신고가' vs 신한 '부진' 1조491억원과 1조3215억원. 올 1분기 KB금융과 신한금융의 당기순이익이다. 1분기 순익 기준으로 국내 금융지주 중 리딩뱅크 순위가 바뀌었지만, 주식 시장에서의 리딩뱅크 자리는 여전히 KB금융이다. 그동안 협력관계였던 글로벌 사모펀드들이 신한금융 지분을 대거 매도하면서 주가 상승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KB금융의 경우,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 ‘주주가치 확대’ 역행하는 ‘깜깜이’ 증권사 IR 자체 기업설명회 진행 전무…변화 행보 ‘외면’ 정보 공유에 소극적…공정공시 원칙에도 위배 최근 국내 자본시장에서 주주행동주의와 밸류업 프로그램 등 주주가치 확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지원해야 하는 증권사들은 가장 기본적인 기업설명회(IR)를 ‘깜깜이’로 진행하면서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 [특징주] 저PBR 금융주, 일제히 상승세…한국금융지주 4.39%↑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발표 후 주춤하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미만 금융지주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18분 기준 한국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4.39% 오른 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강세를 보이고
  • 막 오른 롯데손보 매각전, 관건은 '가격'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롯데손해보험 매각이 본격화했다. 비은행 부문 계열사가 절실한 우리금융지주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관건은 '가격'이다. 롯데손보의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의 몸값으로 2조원 이상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3조원의 매각가도 언급된다. 업계선 롯데손보의
  • ELS 여파로 손익 줄어도… 5대 금융, 이자이익 13조 최대규모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5대 금융그룹이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배상으로 인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줄었지만, 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한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7700억원(6.5%) 증가하면서다.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는데다 대출 자산도 확대하면서 오히려 '앉아서 돈 번' 이
  • 홍콩ELS 폭풍, '리딩금융' 뒤집혔다 상반기 홍콩 ELS 사태 여파로 국내 ‘리딩금융’ 순위가 바뀌었다. 신한금융이 1분기에만 8000억원 가량 충당금을 일시에 반영한 KB금융을 제쳤다. 신한금융은 지난 주말 실적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3215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KB금융지 상반기 홍콩 ELS 사태 여파로 국내 ‘리딩금융’ 순위가 바뀌었다. 신한금융이 1분기에만
  • MG손보·롯데손보 '새 주인 찾기' 재개됐지만…산적한 '걸림돌' '인수 참여' 우리금융發 M&A '청신호' 부진한 재무건전성·고평가 논란 '숙제' MG손해보험이 기업 매각을 위한 예비실사에 돌입한 데 이어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는 우리금융그룹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냉기만 감돌던 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 다만 MG손보는 아직 부진한 재무 건전성이, 롯데손보는 고평가 논란이 M&A의 걸림돌이 될
  • 4대 금융, 실적 발표 앞두고 홍콩 ELS '몸살'…순위·제재·환율 '주목' 대규모 배상에 리딩금융 '지각변동' 강달러 환차손 등 줄줄이 악재 예고 실적 발표를 앞둔 4대 금융지주가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후폭풍으로 순익이 1조원 가까이 증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대규모 손실 배상으로 리딩금융의 지각 변동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제재와 치솟고 있는 원·달러 환율 등 악재가 겹치면
  • 양종희 회장,KB 지배구조 투명성·공정성 확보 ‘자신감' [금융지주 지배구조 분석(2)]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주요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본격화하면서 이사회, 최고경영자(CEO) 선임, 경영승계절차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대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관련 제도를 분석하고 개선 사항을 살펴본다. KB금융지주 지배구조는 업계 모범사례로 꼽힌다. 금융
  • 진옥동, 자산·수익 늘려 순익도 개선…상생비용 극복 구상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③ 신한금융]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펴본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해 수익성 개선과 리스크 관리를 병행한다. 신한금융은 원화대출
  • 이용희 위원장 “농협중앙회장, 권한 내려놓고 농민 대변자 역할 집중해야” 농협중앙회장선거가 지난 25일 합천 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이 당선되며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17년 만에 조합장 직선제 방식으로 실시돼 총 1111명의 선거인(총 1252표 행사)이 구성됐다. 직전 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져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이 293명에 불과했다. 그만큼 이번에 당선된 강호동 당선인의
  • 4대 금융지주, 새해 목표 '슬림&디지털'...17조 최대순익 전망에도 혁신 '고삐' 4대 금융지주들이 새해 경영 목표로 ‘디지털’과 ‘슬림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역대 최대 순이익이 예상되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조직 효율화를 꾀한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와 증권가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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