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오지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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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형께 진짜 죄송, 그렇지만…" '우승 캡틴' 오지환이 직접 밝힌 진심…왜 주장 내려놔야했나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주장에서 스스로 물러난 LG 오지환은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주장이라는 부담을 선배 김현수에게 넘긴 것이 미안하고, 또 시즌 초반 부진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는 것 같아 죄송했다. 그러나 지금은 주장에서 내려오는 것이 자신과 팀에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13일 경기를 앞두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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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너무 멋있다…존경심 들어" 최소 격차 GG 오지환, 최고의 경쟁자에게 리스펙트 [스포티비뉴스=삼성동, 신원철 기자] "너무 멋있는 친구다. 내가 배워야겠다는 존경심이 든다." 2023년 유격수 부문 황금장갑의 주인은 LG 트윈스 오지환이었다. 오지환은 1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