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사업 다각화’ 효과 미흡…주주와 채권자의 상반된 시각[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LF가 사업 다각화를 꾸준히 추진해왔지만 그 결과는 표면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본업인 패션부문이 금융부문을 뒷받침해주면서 수익안정성은 확보했지만 성장은 아직 미흡하다는 평가다. 그만큼 주주와 채권자가 바라보는 LF는 극과극이다.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는 결국 금융부문 성장을 보여줘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투
'주주가치 제고 나선' 티쓰리, 신규 IP‧사업 다각화 ‘과제’[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국내 대표 리듬게임 ‘오디션’으로 유명한 티쓰리(T3, 대표 홍민균)가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한다고 선언했다. 다만 직접적인 주주 가치 제고 방안인 주가 부양과 실적 개선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이다. 티쓰리는 올해 본업인 게임 사업은 물론 솔루션 등 신사업 고도화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는
YG, 부채비율 800% 달하는 ‘스튜디오 플렉스’ 지분 매각 돌입7일 YG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플렉스의 일부 지분을 올해 말까지 매각한다고 밝혔다. 역사 왜곡 논란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실적도 부진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매각을 마무리하면 지분은 99.9%에서 39.9%로 감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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