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 받는 ‘대세론 한동훈’...나경원-원희룡 연대가 변수【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연대 논의가 거론되고 있다.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사이의 ‘연대론’은 친윤(친윤석열)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친윤 측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견제가 본격화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한 후보의 대세론이 출마 선언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기에 견제가 노골화되고
당 대표되면 김호중 법·핵무장론 추진한다는 ‘국내 여성 정치인’지난 23일 국민의힘 당권 도전을 선언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의제로, 나경원 의원은 당 대표로 당선될 경우 김호중 방지법의 신속한 촉구와 핵무장론을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격 인터뷰] 윤상현 국민의힘 당권 주자, “‘이·조심판’ 프레임은 전략적 실패”【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윤상현 의원(인천 동·미추홀을)은 31일 “지금이 (국민의힘이) 혁신할 수 있는 최적기”라며 “(혁신을 위해) 당 중앙을 ‘폭파’시켜야 한다”고 ‘자아비판’ 했다.윤 의원은 총선 패배 책임과 관련해서 “(야권에) 정권 심판 빌미를 줬기 때문에 비대위를 만들었고 한동훈 위원장을 모셨는데, 참패를
포스트 한동훈...당권·대권 누가 굳힐까【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총선에서 국민의힘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가운데 정국 향배가 관심을 모은다.그간 꾸준히 제기됐던 김건희 여사 리스크와 이종섭 논란, 경제 위기로 인한 야당의 ‘윤석열 정부 심판론’이 총선 참패의 원인으로 지목되자 이전 지도부와 차별화에 나서려는 듯 당 내 차기 권력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의
김기현 사퇴, 친윤 가고 윤대관 온다【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전 당 대표가 끝내 당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이로 인해 친윤계가 가고 윤대관(윤석열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당권을 장악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는 세대교체를 의미한다. 친윤계는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킨 이른바 ‘개국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면 윤대관은 윤석열 정권을 유지하게 만들었던 신흥 친윤계였다. 그런 윤대
함께 볼만한 뉴스
1
“인생 참 파란만장하구나”.. 전성기 때 CF만 50여 개 찍던 여가수, 그녀의 반전 근황 소식
캐시뷰
2
[與당권주자 인터뷰] 원희룡 “巨野 의도는 탄핵·조기대선…쓴소리 하는 대표 되겠다”
캐시뷰
3
“I am back”…주전제외-대표 탈락 ’충격의 연속‘ 1억 파운드 MF→근육질 몸매 자랑하며 조기 컴백 선언→팬들도 부활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