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업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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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실적 희비… 라면·뷰티 '방긋', 면세 '울상', 배달 '전쟁중' 유통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라면업계는 수출물량을 늘려나가며 승승장구 중이고, 뷰티업계 역시 해외 영토를 확대하며 실적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면세업계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의 부재로 침체기를 겪고 있다. 배달업계는 순위 경쟁에 열을 올리면서 점유율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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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박지성 거쳐간 ‘국민 라면’, 38년 만에 큰 결심 내렸다 1986년 출시되어 국민라면으로 자리잡은 농심 신라면이 확 바뀌었다. 19일 농심은 새로운 콘셉트의 신라면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일반인 모델을 활용해 누구나 갖고 있는 라면에 대한 추억을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