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역전 만루포' KT, KIA에 8-5 역전승[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만루 홈런 포함 5타점을 뽑아내며 KT 위즈의 승리를 견인했다. KT는 3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2연패에서 탈출한 KT는 25승 1무 30패를 기록했다. 6연승에 실패한 KIA는 34승 1무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우승후보, 이번엔 파격 라인업 내놨다…로하스 2122일 만에 1번타자 변신[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KT가 '파격 라인업'으로 승부수를 띄운다.KT 위즈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이날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문상철(1루수)-장성우(포수)-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
쿠동원·LG 킬러·노학수가 뭉쳤다…KBO리그 우리가 접수!검증된 kt 외인 삼총사, 합동 인터뷰 "MVP보단 우승반지를!" 서로의 새 시즌 성적 예상해달라는 질문에 "20승" "50홈런" 포즈 취하는 kt wiz 외국인 선수들 (부산=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t wiz의 외국인 선수 (왼쪽부터) 윌리엄 쿠에바스, 웨스 벤자민, 멜 로하스 주니어가 15일 스프링캠프 숙소인 부산 기장군 아난티 앳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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