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주들까지 먹고 살 수 있잖아" 돈에 흔들리는 더브라위너…사우디행 급물살[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케빈 더브라위너가 금전적인 조건을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에 스스로 힘을 실었다.7일(한국시간) 한 인터뷰에서 "난 조용한 여름을 보낼 것이다. 떠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다. 난 돈이 충분하다"면서도 "그런데도 터무니 없는 금액이 나온다면 그것은 내 가족과 친척, 내 증손주, 그리고 친구들을 위한 것"이라고
더 브라위너, 사우디 이적 임박 "맨시티와 알 이티하드 합의만 남아"[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6일(이하 한국시간) "케빈 더 브라위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에 개인적으로 동의했다. 이제 맨체스터 시티와 알 이티하드가 이적료 합의하는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이탈리아 기자 루디 갈레티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 관계자들이 더 브라위너 측근들과 만났다"고 알렸
손흥민은 '거절'한 사우디행…"나는 돈 벌고 싶어"→구두 합의 완료[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33)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까.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에서 계약 만료 1년이 남은 더 브라위너가 다음 구단에 합류하기로 구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이적 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 기자는 "더 브라위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에 합류하기로 구두
토트넘은 레전드를 이렇게 대우한다…손흥민에게 장기 계약은 없다 "2년 제안"[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장기 재계약 소식은 언제 들을 수 있을까. 현재로선 가능성이 떨어진다. 단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간) "손흥민 계약은 2025년에 끝난다. 토트넘이 계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지만 아직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보도했다.에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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