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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Archives - 캐시뷰

#마이너리그 (57 Posts)

  • "빅리그 최초 韓포수 시간문제" 이만수 감독의 20살 유망주 극찬…"서두르지는 마" 조언까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헐크' 이만수 전 감독이 2년 전 자신이 고교 최고 포수로 꼽았던 유망주 엄형찬(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싱글A 콜롬피아 파이어플라이스)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칭찬했다. 단 빅리그 콜업을 위해 너무 서두르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조언도 남겼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선수개발부(Player Development Department
  • "어깨 통증" 210승 레전드 커쇼, 진짜 은퇴 다가오나…재활 차질 날벼락, 다저스 급한데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커쇼가 어깨에 통증이 있다고 한다."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취재진에 좌완 클레이튼 커쇼(36)의 재활 과정에 약간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커쇼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다저스와 1년 1800만 달러(약 250억원)에 재계약하면서 일단 선수 생명을 연장했는데, 지난해 11월 어깨 수술을 받고
  • 삼성도, 메이저리그도 자리가 없다… 갈 곳 잃은 뷰캐넌, 최악의 시나리오 맞이하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 시즌이 끝날 때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 복귀의 꿈에 부풀었던 데이비드 뷰캐넌(35·필라델피아)이 갈 곳을 잃은 모습이다. 마이너리그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탓에 메이저리그 승격은 지체되고 있고, 최후의 보루라고 할 만한 친정팀 삼성에도 이제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2020년부터 2023년까지 삼성에서 네 시즌을 뛰며
  • "마이너리그 반발 심해" 미국식 ABS는 '챌린지 시스템' 유력…한국식 전면 ABS 11%만 찬성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는 'KBO식'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을 보기 어려울 것 같다. 마이너리그에서 여러 방식으로 시험 운영을 해보니 모든 투구를 기계가 판정하는 방식에 대한 불만이 가장 컸다. 반대로 사람이 판정하되 의문이 있을 때 '챌린지'를 신청하는 방법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9일(한국
  • 그래, ABS 없는 곳에서 행복하렴… KBO 퇴출 1호가 갑자기 MLB 복귀 가능성?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SSG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새 외국인 투수로 로버트 더거(29)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화려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지난해 트리플A에서는 좋은 활약을 한 선수였다. 강력한 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KBO리그에서는 효율적으로 통할 만한 싱커, 그리고 다양한 변화구를 갖췄다.스프링캠프 때까지만 해도 호평 일색이었다. 제구도 비교적
  • KIA ‘4억 5천’ 도박 성공할까… 크리스 세일 마이너 버전? 영점 조준은 성공할까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IA 대체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28)의 첫 불펜 피칭을 본 KIA 코칭스태프의 반응은 “공이 지저분하다”는 것이었다. 확실히 KBO리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폼은 아니었다. 여기에 싱커와 스위퍼 등 움직임이 많은 공을 던졌다.KIA는 팔꿈치 부상을 당한 윌 크로우의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로 알드레드와 총액 32만500
  • 투수가 쳐도 너보단 낫겠다… 선 넘은 김하성 前 동료, 76억 받고 ‘팔푼이’라니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뉴욕 양키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리그 최고 타자 중 하나인 후안 소토가 양키스로 이적하면서, 샌디에이고는 그만한 대형 반대 급부를 얻는 게 골자였다.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소토는 공공연하게 총액 5억 달러를 이야기하고 있다. 구단 재정이 좋지 않은 샌디에
  • KBO 성공→일본 부진 퇴출→미국 방황… KBO 복귀 희망? 눈여겨 볼 팀 있을까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SK(현 SSG)는 2018년 시즌을 앞두고 우완 파이어볼러 앙헬 산체스(35)를 영입했다. 오랜 기간 마이너리그에서 지켜봤던 선수였고, 팔꿈치 수술 후유증에서도 완벽하게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당시 만 29세 선수로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산체스는 2018년 29경기에서 8승8패 평균자책점 4.89로 다소 고전했다. 시속 1
  • “페디와 비교가 부담? 오히려 영광이죠” KIA 최강 외국인, 풀타임 문제없다 ‘자신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IA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 선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2년간 외국인 투수가 이런 저런 문제를 일으키며 고전했던 기억이 생생했다. 10개 구단 중 가장 진도가 늦었다는 것은, 그만큼 가장 신중하게 선수를 판단했다는 의미였다.그렇게 KIA는 경력이 화려한 윌 크로우, 그리고 크로우보다는 경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 메츠의 변심, 실패로 끝난 최지만의 도박… 신중히 팀 고른다? 약속의 땅은 있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에서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최지만(33)은 오프시즌 여러 구단의 오퍼를 받았다고 인정했다. 비록 지난해 성적이 좋지 않아 기대했던 FA 대박은 없었지만, 그래도 최지만이 지금껏 메이저리그에서 쌓은 경력이 있었다. 새 팀을 구하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었다.다만 도박이냐, 안정이냐를 놓고 오
  • 배지환, 손목 부상으로 10일짜리 IL行…고우석, 마이애미 트리플A 잔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치)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5일(한국시각) 배지환이 10일짜리 IL에 올랐다고 전했다. 사유는 오른쪽 손목 염좌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배지환은 지난달 빅리그로 승격했으며, 8경기에서 타율 0.208(24타수 5안타) 2타점
  • ‘방출 대기 굴욕’ 고우석, 마이애미 남아 빅리그 재도전 소속팀 마이애미서 방출 대기 통보를 받아 충격을 안겼던 고우석이 팀에 남아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간다.마이애미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각) 고우석을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슈림프로 보낸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우석은 마이애미 마이너리그 선수 신분으로 계속 남아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앞서 마이애미 구단은 지난달 31일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오른
  • 수줍은 KIA 새 외국인… 야수의 공을 보여주겠다, 크로우가 못다한 꿈 이룰까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통역을 통해 이야기하는 모습은 조심스러웠다. 목소리는 조금 작았다. 보통 자기 표현이 확실한 외국인 선수들과는 조금 달랐다. 어쩌면 KBO리그에 갓 입단한 신인 선수들처럼 조심스럽게 인터뷰에 임했다.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윌 크로우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IA와 최근 계약한 캠 알드레드의 첫 인상은 어쩌면 그랬다. 알드레
  • 고우석의 네 번째 굴욕? 아무도 찾지 않는다, 그런데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BO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로 각광을 받았던 고우석(26·마이애미)은 2024년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했다. 2023년 시즌 성적이 경력 평균보다 크게 처졌기에 “제값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고우석은 꿈을 향해 직진했다.포스팅 막판 샌디에이고가 고우석에게 손길을 내밀며 2년 보장 450만 달러, 2
  • 감격의 MLB 복귀 이뤘는데… 前 KIA 브룩스 결국 메이저리그 탈락, 향후 거취 어떻게 되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감격의 메이저리그 복귀를 이뤘지만 그 달콤함은 오래 가지 않았다. 전 KIA 출신 우완 애런 브룩스(34)가 양도지명선수(DFA) 처리되며 다시 경력의 위기를 맞이했다.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지만, 마이너리그 생활이 길어질 수도 있는 위기다.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오클랜드는 3일(한국시간) 브룩스의 양
  • "우석이 온대?" 제자 향한 염경엽 감독의 서글픈 농담 [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애제자 고우석에 대한 짠한 마음을 밝혔다. LG는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6차전 경기를 치른다.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홍창기(우익수)-문성주(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1루수)-박동원(포수)-문보경(3루수)-구본혁(유격수
  • "이왕 간 건데, 마이너에서 도전해야" 양도지명 고우석, 어차피 LG 못 온다…염경엽 감독의 조언은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고우석이 40인 로스터라는 안전장치를 잃게 됐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양도지명(DFA), 방출 대기 상태에 놓였다. 다른 팀이 고우석을 원한다면 그대로 40인 로스터에 남을 수 있겠지만 웨이버 시기를 지나면 트리플A에서 계속 도전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다. 무엇보다 지금 당장은 친정 팀으로 돌아올 수 없는 처지다.
  • '탈삼진 비율 25.5%→8.6% 급감' 아쉬운 구위, 결국 고우석 발목 잡았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팀에서 메이저리그(MLB) 진입을 노리던 고우석이 방출대기(DFA) 처리됐다. 마이매미는 31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대기된 숀 앤더슨을 영입했다. 40인 로스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루이스 아라에즈 트레이드로 데려온 고우석을 방출대기(DFA) 조처했다"고 밝혔다. DFA는 MLB의 선
  • MLB 무대 오른 고우석, 트레이드 한 달도 안 돼 방출 대기 통보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오른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트레이드 된지 한 달도 안 돼 마이애미 말린스에서도 방출될 위기에 몰렸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31일(한국 시각)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숀 앤더슨을 영입했다. 숀 앤더슨의 40인 로스터(선수 명단) 포함을 위해 고우석을 방출 대기(DFA
  • "62억 계약 때문에"…'158㎞ 실종' 고우석 DFA, 美는 왜 '이적' 희박하다 봤을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450만 달러(약 62억원) 계약 때문에 고우석(26)은 메이저리그에 남으려 해도 웨이버 공시가 되고 이적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꿈의 무대 빅리그를 노래하던 고우석이 3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DFA(지명양도) 조치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마이애미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DFA된 우완 숀
  • '충격' 고우석, 마이애미서 방출대기(DFA) 조치…前 KIA 앤더슨에게 밀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의 메이저리그(MLB) 도전이 끝날 위기에 처했다. 마이매미는 31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대기된 숀 앤더슨을 영입했다. 40인 로스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루이스 아라에즈 트레이드로 데려온 고우석을 방출대기(DFA) 조처했다"고 밝혔다. DFA는 MLB의 선수 방출 방식이다. DFA가 통보
  • 고우석 어쩌나, 마이애미서 방출 대기 조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도전한 고우석(마이애미)이 소속팀에서 방출 대기 통보를 받아 충격을 안겼다.MLB 마이애미 구단은 31일(한국시각) “오른손 투수 숀 앤더슨을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영입했다. 앤더슨의 40인 로스터(선수 명단) 포함을 위해 고우석을 방출대기 한다”고 밝혔다.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뒤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된
  • 시련의 고우석, 마이애미서도 방출 대기 조치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투수였던 고우석(26)이 미국 진출 후 거듭 시련을 겪고 있다. 이번에는 트레이드로 이적한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제외를 앞뒀다. 마이애미 구단은 30일(현지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영입한 우완투수 숀 앤더슨의 40인 로스터 자리 마련을 위해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고
  • '공 6개로 1이닝 삭제' 고우석, 트리플 A서 1이닝 무실점…ERA 3.00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고우석(25)이 마이너리그에서 공 6개로 1이닝을 깔끔하게 지웠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인 고우석이 3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121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더햄 불스(템파베이 산하)와의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 경기에서 9회초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 "와우 배지환 엄청난 캐치" 美 중계진도 극찬…선취 적시타+도루+호수비+쐐기 득점까지 펄펄 날았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배지환(2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하루 휴식을 취하고 나온 경기에서 다시 안타와 타점을 생산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호수비도 눈길을 끌었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 타격왕과 맞바꾼 고우석, MIA 콜업 언제쯤?…'151㎞+ERA 3.38' 가치 입증 아직일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고우석(26)은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계속 이어 가고 있다. 빅리그 콜업을 한번도 받지 못한 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 이적되는 아픔을 겪긴 했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꾸준히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과정에 있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쉬림프 소속인 고우석은 25일(한국시간)
  • 빅리그 진입 노리는 고우석…2이닝 무실점 트리플A 첫 승 빅리그 승격을 노리는 고우석(25)이 마이너리그 첫 승을 낚았다. 고우석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의 쿨레이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산하 귀넷 스트라이퍼스와의 원정경기서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초 샌디에이고에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고우석은 구단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 몸담고 있다. 1-1로 맞선 4회말 두
  • 日 괴물이 최고인 줄 알았더니, 美 괴물이 이걸 깨버리네… 변화구 구속이 152㎞라니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스플리터나 포크볼은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 없는 구종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대중화된 구종은 아니었다. 오히려 일본이나 한국 등 동양 리그 선수들이 선호하는 구종이었다. 특히나 스플리터와 스핀이 다른 포크볼은 미국에서 던지는 선수가 거의 없었다.그런데 최근에는 이 스플리터에 주목하는 투수들이 늘어나면서
  • MLB 커미셔너 "2025시즌 ABS 도입? 기술적 문제 남아" 미국 메이저리그(MLB)는 내년에도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을 도입하지 않는다. 24일(한국시각) MLB.com-ESPN 등 보도에 따르면,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구단주 회의를 마친 뒤 "2025시즌 ABS가 도입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어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가 남아있다. 시스템 운
  • 부상 복귀 후 첫 대포 쾅! 최지만, 홈런 터뜨렸다…ML 콜업 가능성 얼마나 되나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최지만(33)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대포를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다시 노크한다.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팀인 시러큐스 메츠 소속인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튼 윌크스 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
  • 최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시즌 3호 홈런 마이너리그에서 고군분투 중인 최지만(33·뉴욕 메츠)이 트리플A에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현재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에 몸담고 있는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무식 PNC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 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경기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
  • 절치부심 배지환, 메이저리그 컴백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부상 후 마이너리그에서 절치부심하던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꿈의 무대로 돌아왔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 낙마한 가운데 향후 배지환은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한국인 빅리거의 자존심을 지켜야 할 입장이다. 피츠버그 구단은 21일(현지시간) 내야수 배지환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고 투수 라
  • 이제 배지환 음모론까지 나온다… 트리플A 최고 타자인데 현지 언론 뿔났다, "이건 불공평한 일이야"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시즌 초반 5할 아래의 승률을 기록 중인 피츠버그는 현재 타선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폴 스킨스, 제러드 존스 등 기대할 만한 선수들이 터져 나오고 있는데 정작 방망이는 지난해보다 퇴보했다. 피츠버그는 20일(한국시간)까지 48경기에서 180득점을 하는 데 그쳤다. 경기당 3.75점이다.공격이 약하면 누군가는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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