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도 당했다… 피해액 ‘170억’ 사기범, 징역 10년 선고가수 현영이 170억대 투자 사기에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지난 11일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A씨(51)는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1심 양형이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라 주장하며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맘카페 갑질 논란, 맘카페 임원이라 밝히더니 "서비스 알아서... 새 기름으로..."한 맘카페 임원이라 밝힌 여성이 배달 주문 앱을 통해 무리한 요구를 한 사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여성은 주문 시 "서비스를 알아서 넣어 달라"며 "튀김은 새 기름으로 튀겨 달라"고 요청했다. 맘카페는 동네나 같은 지역에 거주하
"젊은 엄마들이 브런치 즐기려고.." 의협 연구원장이 분석한 '소아과 오픈런' 원인을 보니 한국 저출생의 이유를 알 것 같다우봉식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이 최근 기고글에서 최근 심화된 ‘소아과 오픈런’ 현상을 두고 “젊은 엄마들이 일찍 소아과 진료를 마치고 브런치(아침 겸 점심)를 즐기기 위해 오픈 시간에 몰려들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부모들이 ‘현실을
“그냥 엄마들의 브런치?” 소아과 오픈런 현상에 의협원장이 던진 막말 수준필수의료 공백으로 소아과에선 ‘오픈런’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소아과 부족으로 병원 개시 전부터 진료를 받으려는 환자들이 몰린다. 이를 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 한 관계자는 안타까워하기는커녕 젊은 엄마들을 비난해
'똑닥' 아니면 소아과 예약 안 받는다는 간호사가 “의료법 위반 아니에요?”에 내놓은 답병원 진료 예약 앱 '똑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유료로 전환된 이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진료를 받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의료 차별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똑닥'을 사용하지 못하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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