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사우디와 페르난데스 협상 허용 "1240억이면 팔 수 있어"[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적 가능성이 열려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직접 열어줬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두 팀이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관심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디아라비아 팀들과 페르난데스의 직접적인 협상을 허락했다"고 알렸다.지난 시즌이 끝나고 페르난데스 이적설은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달 9일
맨유에 2년 연속 우승 성사! 텐 하흐, 2026년까지 계약 연장…"2개의 트로피, 많은 발전"[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지난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텐 하흐 감독이 1군 사령탑으로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맨유의 지휘봉을 처음 잡았던 텐 하흐 감독은 이로써 최대 4시즌 연속 팀을 지도하게 됐다. 맨유에서 4시즌 내리 감독직을 유지하는
맨유, '사고뭉치' 래시포드 1410억에 판다…PSG가 음바페 대체자로 관심[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포기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래시포드의 관계가 무너졌다. 이번 여름 맨유는 레시포드에 대한 영입 제의를 들을 거다. 원하는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410억 원)다. 하지만 지난 시즌 래시포드의 기량이 떨어져 6,000만 파
'굿바이 뮌헨' 얼마나 떠나고 싶으면…"연봉 삭감 받아들이고 맨유행"[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마테이스 더 리흐트(바이에른 뮌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까. 점점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4일(한국시간) "더 리흐트는 맨유에 합류하기 위해 급여 삭감을 기꺼이 감수할 것이다"라며 "현재 그는 연봉 1,500만 유로를 받고 있다. 맨유는 그의 연봉을 1,200만 유로 이하로 삭감하길 원한다
'이강인 상황 악화된다'…음바페와 뛰다가 '7골' 공격수에게 패스 건넨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26)가 시장에 나왔다. 구단은 이적료를 책정하면서 본격적으로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래시포드에 대한 제안을 들을 예정이다"라며 "래시포드는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408억 원)를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맨유
'민재야 굿바이' 더 리흐트, 유로 2024 끝나면 맨유 간다 "이적료 710억"[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간문제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첫 계약으로 더 리흐트 영입을 성사시켰다. 유로 2024가 끝나면 더 리흐트를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710억 원)에 영입 완료할 거다"고 밝혔다.더 리흐트는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 주전
텐하흐에게 버림받고 '5골 9도움' 헐크가 됐어요! 인생역전에 뉴캐슬이 관심 보인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 정도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영국 매체 ‘팀 토크’는 3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노팅엄의 측면 공격수인 안토니 엘랑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스웨덴 국적의 엘랑가는 맨유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2021년 1군 진입에 성공했다. 기본적으로 빠른 속도를 갖췄으며, 이러한 능력을 바
미드필더에게 센터백 시키는 시절은 끝났다…"더 리흐트에게 5년 계약 제안"[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마테이스 더 리흐트(24)에게 5년 영입 제안을 건넸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한국시간) "맨유가 센터백 추격에 나서고 있다. 더 리흐트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매주 바뀌는 맨유 수비 라인에 고민이 많았다.
김민재 경쟁자가 줄어든다…"더 리흐트, 뮌헨 떠나 맨유로 이적 유력"[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김민재 경쟁자가 하나 준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마티아스 더 리흐트 관계자들과 회담을 가졌다. 올여름 팀을 떠나는 라파엘 바란을 대체하는 센터백 수비수로 더 리흐트를 찍었다. 이제 맨유 백라인에 합류할 유력한 인물로 거듭났다"고 보도했다.더 리흐트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은 2027년 6월까지
"김민재는 뮌헨에 남길 원한다"…더 리흐트는 떠나고 싶다 "매각 준비 중"[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마테이스 더 리흐트(24)가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올여름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영국 매체 'HITC'는 2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더 리흐트는 올여름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첼시가 영입에 적극적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더 리흐트가 구단에 올여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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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맨유 레전드 박지성이 두 팔 벌려 환영할 소식 전해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성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맨유는 전반전에만 두 골을 넣어 2-1로 승리했고, 이번 우승으로 8년 만에 FA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맨유는 FA컵 우승으로 유로파리그 진출권까지 확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김민재 뺏길 수 없어”… 이 팀 영입전 뛰어든다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김민재를 영입하고 싶어하는데, 이는 수비진의 업그레이드와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미래 불확실성 때문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김민재를 원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주전 확보와 연
“김민재 자리 만들었다”… '이 팀' 구단주 투자 약속받고 거액 베팅한다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진을 강화하기 위해 김민재를 영입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미 이적료까지 준비를 마쳤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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