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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Archives - Page 3 of 11 - 캐시뷰

#메이저리그 (356 Posts)

  • "와우 배지환 엄청난 캐치" 美 중계진도 극찬…선취 적시타+도루+호수비+쐐기 득점까지 펄펄 날았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배지환(2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하루 휴식을 취하고 나온 경기에서 다시 안타와 타점을 생산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호수비도 눈길을 끌었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 타격왕과 맞바꾼 고우석, MIA 콜업 언제쯤?…'151㎞+ERA 3.38' 가치 입증 아직일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고우석(26)은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계속 이어 가고 있다. 빅리그 콜업을 한번도 받지 못한 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 이적되는 아픔을 겪긴 했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꾸준히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과정에 있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쉬림프 소속인 고우석은 25일(한국시간)
  • 韓 유망주 메이저리그 콜업 코스 밟는데… 하필 팀이 막강 뎁스라니, 한숨 나오는 벽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고교 졸업 후 곧바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며 미국으로 건너 간 최현일(24·LA 다저스)는 조용하고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물론 중간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다저스 팜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어느덧 메이저리그 문턱 직전인 트리플A까지 올라왔다.2022년 다저스 팜 내 최고 마이너리거 선수로 선정되는 등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다
  • 日 괴물이 최고인 줄 알았더니, 美 괴물이 이걸 깨버리네… 변화구 구속이 152㎞라니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스플리터나 포크볼은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 없는 구종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대중화된 구종은 아니었다. 오히려 일본이나 한국 등 동양 리그 선수들이 선호하는 구종이었다. 특히나 스플리터와 스핀이 다른 포크볼은 미국에서 던지는 선수가 거의 없었다.그런데 최근에는 이 스플리터에 주목하는 투수들이 늘어나면서
  • '승률 0.725' 필라델피아, 텍사스에 5-2 승리…시리즈 스윕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6연승을 기록,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필라델피아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필라델피아는 6연승에 성공하면서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자리
  • 헥터-브룩스보다 더 나았다… KIA의 리그 최강 투수, 그런데 곧 일본이 몰려온다 [스포티비뉴스=사직, 김태우 기자] 올 시즌 현재 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는 단연 제임스 네일(31·KIA)이다. 당초 KIA의 외국인 2선발 정도로 기대하고 뽑은 선수였지만, 현재까지의 성적은 리그 최강이라고 평가해도 손색이 없다. 구위와 안정감을 모두 갖췄다.네일은 22일까지 시즌 10경기에서 60이닝을 던지며 5승1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 중이다.
  • 이러니 ‘괴물’ 소리 듣지…"그런 타구 본적이…말문 막힌다” 동료들도 혀 내둘렀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괴물’이라는 별명다운 모습이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오닐 크루즈(26)가 메이저리그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피츠버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7-6 승리를 거뒀다. 이날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크루즈는 5타
  • 부상 복귀 후 첫 대포 쾅! 최지만, 홈런 터뜨렸다…ML 콜업 가능성 얼마나 되나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최지만(33)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대포를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다시 노크한다.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팀인 시러큐스 메츠 소속인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튼 윌크스 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
  • 롯데 출신 ‘KBO리그 역수출 신화’ 주인공, 이대로 ML 경력 끝나나…팔꿈치 수술 받는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뉴욕 메츠 브룩스 레일리(36)가 수술대에 오른다. 적지 않은 나이를 감안하면 커리어가 이대로 끝날 위기에 놓였다.미국 뉴욕주 유력 매체 ‘뉴스데이’의 팀 힐리 기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레일리가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게 될 예정이다”며 레일리가 수술을 받게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레일
  • 최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시즌 3호 홈런 마이너리그에서 고군분투 중인 최지만(33·뉴욕 메츠)이 트리플A에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현재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에 몸담고 있는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무식 PNC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 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경기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
  • ‘GG 클래스 입증’ 김하성, 괴물 멈춰 세운 철벽 수비 뽐냈다…데 라 크루즈도 김하성 한참 노려봤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엘리 델라 크루즈(22·신시내티 레즈)를 멈춰 세웠다.샌디에이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전에서 0-2로 졌다.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김하성은 공수에 걸쳐 존재감을 뽐냈다. 김하성은 2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를
  • [배지환 게임노트] ‘왜 이제 콜업했나’ 배지환 ‘안타+타점+눈야구+도루+득점’ 다 해냈다…PIT, SF 7-6 승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이 올 시즌 첫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렀다.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준 배지환이다. 피츠버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연장 10회 접전끝에 7-6으로 이겼다. 시즌전적 23승 26패가 됐다.이날 경기에 앞서
  • 트리플A OPS 1.030 맹타 배지환, 드디어 ML 콜업…SF전 9번 중견수 출격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이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배지환은 곧바로 경기에 투입됐다.피츠버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빅리그 콜업 지시를 받은 배지환은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 절치부심 배지환, 메이저리그 컴백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부상 후 마이너리그에서 절치부심하던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꿈의 무대로 돌아왔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 낙마한 가운데 향후 배지환은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한국인 빅리거의 자존심을 지켜야 할 입장이다. 피츠버그 구단은 21일(현지시간) 내야수 배지환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고 투수 라
  • 박찬호 깨러 가는 다르빗슈, 추신수 깨러 가는 오타니… 亞 역사가 일본으로 바뀌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 일본인 선수들은 자국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기록들을 여럿 남기고 있다. 근래 들어 메이저리그에서 세력이 강화된 일본인 선수들의 전성시대에 메이저리그에서도 여러 선수들을 조명하고 있다.우선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일본인 메이저리그 홈런 역사를 다시 썼다. 오랜 기간 이 기록을 가지고 있던 선수는 ‘고질라’
  • 이제 배지환 음모론까지 나온다… 트리플A 최고 타자인데 현지 언론 뿔났다, "이건 불공평한 일이야"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시즌 초반 5할 아래의 승률을 기록 중인 피츠버그는 현재 타선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폴 스킨스, 제러드 존스 등 기대할 만한 선수들이 터져 나오고 있는데 정작 방망이는 지난해보다 퇴보했다. 피츠버그는 20일(한국시간)까지 48경기에서 180득점을 하는 데 그쳤다. 경기당 3.75점이다.공격이 약하면 누군가는 비난을
  • 152km 나오면 뭐하나…KBO 20승 투수 5실점 붕괴, 승승승승 행진 결국 끝났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지난 해 KBO 리그 MVP를 수상하고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한 시카고 화이트삭스 우완투수 에릭 페디(31)가 올 시즌 처음으로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페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이날 페디는 데이비
  • 고우석은 지금 조금 운이 없을 뿐? 이게 팀 내 최정상급, MLB 콜업 데이터 쌓인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한 고우석(26·마이애미)의 길은 험난 그 자체다.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2년 보장 450만 달러(약 61억3000만 원), 2+1년 최대 940만 달러(약 128억 원) 계약을 할 때까지만 좋았다. 그 다음부터는 일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뒤늦게 샌디에이고의
  • 다저스 트레이드로 155km 불펜 보강, ERA 6점대 투수를 왜 데리고 왔을까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불펜투수진을 보강한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뉴욕 메츠와 트레이드로 구원투수 요한 라미레즈(29)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완투수인 라미레즈는 2020년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고우석 ML행 거의 다 된줄 알았는데…151km로는 어림없나, 트레이드→트리플A행 그 다음은?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메이저리그 데뷔를 꿈꾸고 있는 한국인 우완투수 고우석(26)이 최고 시속 151km의 빠른 공을 구사했지만 2실점을 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쉬림프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위치한 121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내슈
  • 아들의 간청, 류현진 옆의 그 사오정을 움직였다… “아직 MLB서 뛸 수 있어” 은퇴는 없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잭 그레인키(41)는 200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지난해까지 통산 225승을 거둔 대투수다. 200승 이상, 3000이닝 이상 투구(3389⅓이닝), 3000탈삼진에 가까운 기록(2979탈삼진)을 고려하면 훗날 명예의 전당에 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9년에는 사이영상 수상 경력도 있다.하지만 올해는 아직
  • 30년 전 박찬호가 일으켰던 감동… 역대 최강 日 투수가 이어받았다 ‘실력도 인성도 최고’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금으로부터 딱 30년 전인 1994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올스타급 투수로 발돋움하기 전부터 하나의 행동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바로 경기를 시작할 때, 주심을 상대로 공손하게 목례를 한 것이다.미국에도 상호 존중이라는 문화가 있고, 그것이 지켜지기에 사회가 돌아가고 야구도 돌아간다. 하지만 박찬호
  • 이정후 불행 중 다행이다… MLB 상위 2% 이것은 지켰다, 이겨냈던 시련 또 이긴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마지막까지 조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아쉽게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지금은 선수에게나 구단에나 쓰라진 일이지만, 남은 5년 계약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결정이었다. 어깨를 다쳤지만 다행히 던지는 어깨가 아니었고, 올해 기대 이상의 강견을 보여줬던 오른 어깨는 온전하다.샌프란시스코는 19일(한국시간
  • 어깨 수술 받는 이정후 “MLB에서 한 달 반, 행복했고 잊지 못할 것”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로 시즌 아웃 메이저리그 첫 시즌, 아쉽게 조기 마감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짧은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돌아봤다. 18일(한국시각)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에 따르면 이정후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났고, 어깨 수술을 권유받아 조만
  • '시즌 아웃' 이정후 "빅리그서의 한 달 반, 내 야구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왼쪽 어깨 수술을 받게 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짧았던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돌아봤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8일(한국시각) "이정후가 2주 안에 왼쪽 어깨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정후의 복귀에는 6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시
  • 제2의 박찬호가 쑥쑥 큰다… 벌써 최고 156㎞에 폭포수 커브까지, 루키 리그는 좁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LA 다저스 관계자들이 ‘제2의 박찬호’로 기대하는 장현석(19·LA 다저스)이 루키리그에서 순항을 이어 가며 레벨업을 예고하고 있다. 예상대로 루키 리그는 장현석에게 좁은 무대다. 내년 싱글A 승격의 발판을 빠르게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023년 중반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치열한 스카우트 전쟁 속에 LA 다저스를 선택한 장
  • 미친 데뷔 日 투수 MLB 역대 신기록까지 도전하다니… ‘역대 온리원’까지 남은 건 이제 2경기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투수 중 하나는 일본인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31·시카고 컵스)다. 시범경기까지만 해도 아리송한 성적으로 기대와 우려를 모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해도 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일본프로야구 최정상급 투수였던 이마나가는 올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
  • 오라클파크에, 장판파의 장비가 있었다… 에이스란 이런 것, 콜로라도는 파죽의 7연승 [SPOTV MLB]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구 최대 라이벌 LA 다저스가 자신들의 안방에서 3경기를 싹쓸이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는 없었다. 에이스 로건 웹이 장판파의 장비처럼 오라클파크를 지킨 가운데 샌프란시스코가 최악의 시나리오는 면했다. 콜로라도는 샌디에이고 원정을 모두 이기고 감격의 7연승을 질주했다. ◆ 샌프란시스코(20승25패) 4 - 1 LA 다저스(29승
  • ‘이날을 기다렸다’ 前 KIA 브룩스, 휴스턴전 7이닝 3실점 QS+ 호투… MLB 생존 가능성 높였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오랜 기간 메이저리그 복귀의 꿈을 버리지 않은 전 KIA 투수 애런 브룩스(34·오클랜드)가 감격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가졌다. 복귀전 성적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일단 메이저리그 팀에 결원이 생기면 바로 불러서 쓸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은 증명했다.브룩스는 16일(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4
  • KIA는 재수가 없었던 것일까… 퇴출 후 세 명 모두 대반등, 앤더슨 감격의 MLB 복귀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IA는 2023년 시즌을 앞두고 ‘구위형’ 외국인 선수를 찾아 나섰다.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과 같은 큰 무대에서는 상대를 압도할 만한 빠른 공을 가진 선수가 있어야 한다는 판단이었다. 그렇게 선택된 선수가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였다.두 선수 모두 시속 150㎞에 이르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었다. 앤더슨은 포심과 슬
  • 이정후의 몸 상태가 꽤 심각한 것 같다... 결국 2차 검진받는다 (+이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왼쪽 어깨에 구조적 손상이 확인되어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에 따라 닐 엘라트라체 박사와 상담한 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의 복귀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 페디, 워싱턴전 7이닝 6K 무실점 호투…시즌 4승 수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페디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페디의 호투에 힘입어 화이트삭스는 4-0으로 승리했고, 페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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