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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Archives - Page 4 of 11 - 캐시뷰

#메이저리그 (356 Posts)

  • KBO서는 이정후보다 한참 아래였는데… MLB서 ‘TOP 30’ 공격력, 前 한화 선수 역사 다시 쓴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2년 한화에서 뛰었던 마이크 터크먼(34·시카고 컵스)은 견실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였다. 공·수·주 모두에서 팀에 공헌할 수 있었다. 건강하기도 했다. 실제 터크먼은 2022년 144경기 전 경기에 뛰었다. 벤치로서는 계산이 서는 선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터크먼은 2023년 재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한화도, 터크먼도
  • KKKKKKKK 日좌완, 사이영상 수상도 가능?…美 극찬 쏟아진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시카고 컵스 일본인 왼손 투수 이마나가 쇼타(31)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이마나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5이닝 7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0.96이 됐고,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 “1회부터 전력 다하더니…” 어깨 탈구 이정후, ‘팀 퍼스트 정신’에 명장도 경의 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어깨 탈구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명장’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의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면서 이정후의 부상 이탈에 아쉬움을 표했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이정후가 펜스에 부딪힌 지 하루만에 10
  • “악몽 그 자체” 이정후·김하성에게 정말 가슴 아픈 일이 벌어졌다…너무 안타깝다 한국 선수 이정후와 김하성이 부상으로 인해 불운을 겪고 있다. 이정후는 어깨 탈구로 장기 결장이 예상되며, 김하성은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팬들은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두 선수의 건강한 경기 출전을 기대한다.
  • 롯데 출신 신화 이대로 끝나나… 자신만만하더니 이제는 “잘 모르겠다” 고개 숙였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4월 22일(한국시간) 부상자 명단에 오를 때까지만 해도 브룩스 레일리(36·뉴욕 메츠)의 표정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부상 정도에 대한 현지 언론의 질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팔꿈치의 염증 정도로 생각했다. 구단도 15일을 쉬면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봤다.하지만 문제는 생각보다 더 심각했다. 처음에
  • "빅리그에 기여할 수 있어" 고우석 혹평 뒤집나, 마이너 6G 연속 무실점…구속은 152㎞까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더블A에서도 성공적이지 않았다"는 혹평을 뒤집을 수 있을까.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된 뒤 트리플A로 무대를 옮긴 고우석이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 시절 기록까지 포함하면 6경기째 무실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고우석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의 베르너필드에서 열린
  • 101마일 강속구에 마구까지 던지는 역대급 신인, 데뷔전 7K! 그런데 불펜이 4연속 밀어내기라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작년까지 대학생이었던 역대급 신인이 빅리그 마운드를 밟았다. 시속 162.4㎞ 강속구로 첫 탈삼진을 잡으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러면서도 5이닝을 다 책임지지는 못하면서 메이저리그의 벽을 느껴야 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최고 유망주 폴 스킨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
  • "이대론 7·8·9회 못 맡겨" 그래도 5시즌 홀드 1위인데…염경엽 감독 왜 정우영 단점에 집착하나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사이드암투수 정우영은 2019년 데뷔 후 지난해까지 5시즌 동안 통산 109홀드를 기록했다. 이 기간 누구보다 많은 홀드를 기록한 특급 셋업맨이다. 정규시즌의 4분의 1을 지나친 현시점 성적까지 포함해도 정우영을 넘은 선수가 없다. 그런데 정작 정우영은 올해 6경기에서 단 하나의 홀드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 KBO 20승→MLB 투수 8위 질주… KBO가 이런 선수 품었다니, 헐값 연봉에 트레이드 가치 상종가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KBO리그 무대를 평정하고 1년 만에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에릭 페디(31·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초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이제는 연봉이 헐값처럼 느껴질 정도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 등 전반적인 성적을 보면 충분히 그런 평가가 나올 만하다. 역설적으로 잘 던질수록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벗을 날이 다가오고 있다.
  • "잠 설치더라"…'1544억 귀한 몸' 이정후, 발등 타박상 오히려 잘됐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간판타자로 키우기 위해 영입한 이정후(26)의 부상 소식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샌프란시스코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이정후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정후는 9일 콜로라도전에서 자신의 파
  • 이정후에 대한 가슴 철렁한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심각한 상황일 수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발을 다쳤다. 현재 치료를 받고 상태를 살펴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정후는 이번 시즌에도 이미 두 번의 결장을 했으며, 타율과 활약은 어느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 한국 비하하며 떠난 역수출? 메이저리그에서 2점대 ERA라니… 이제 고우석보다 나은 ‘인생 역전’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3년을 야심차게 출발했던 한화는 시즌 시작부터 외국인 에이스 버치 스미스(34·마이애미)가 쓰러지며 동력을 상당 부분 상실했다. 스미스는 1선발감 구위를 갖췄다는 호평을 받으며 실제 팀의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았지만, 당시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 개막전은 스미스의 첫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가 됐다.어깨가 아파 정상적인 투구를
  • MLB 최고 선수 일본인, 최고 좌완 일본인, 최고 우완 일본인? 이제 일본이 MLB 지배하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일본인 메이저리거의 역사는 ‘세계 제일’을 향한 일본 야구의 진지한 도전과도 같았다. 일본에서 최고 성적을 낸 선수들은 너나할 것 없이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 선수들은 메이저리그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선진문물의 전도사 임무도 하며 일본의 야구 시야를 넓히는 데 크게 공헌했다.일본은 최근 10년간 메이
  • "이정후? 문제점 아닌 해결책"…美 매체, 왜 이정후 의심 말라 했을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나는 OPS 0.640인 타자가 반등할 것이란 자신감을 이보다 더 크게 느껴본 적이 없다."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연착륙을 자신했다. 당장 타격 지표는 메이저리그 전체 야수들과 비교해 눈에 띄지 않을지 몰라도 충분히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향해
  • 'ML 1위 혹사 탓?' 9번타자 김하성, 안타에 도루까지…'시즈 KKKKKKKKKKKK' SD 트레이드 대박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10에서 0.211로 약간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3-0으로 이겨 시
  • 이정후와 트라웃-타티스 기록에 공통점이 있다… ‘올라올 놈들은 올라온다’ 증명할까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는 2015년 ‘스탯캐스트’ 시대의 출범 이후 더 정교한 경기 측정과 그에 따른 데이터 가공이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인 게 ‘기대’라는 말이 앞에 붙는 기록들이다. 타구 속도와 방향, 비거리 등을 종합해 그 타구의 기대치를 매기는 것이다. 타율이 될 수도 있고, 수비 확률이 될 수도 있다.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
  • 김하성 뽕 뽑고 트레이드하려 그러나… ‘MLB 1위’ 2년 연속 혹사 논란, 이러니 타격이 안 된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은 지난해 6월과 7월로 이어지는 시기 말 그대로 폭발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시기를 보냈다. 한국인 선수 메이저리그 최고 기록인 16경기 연속 안타가 이 시기에 나왔고, 올스타 가능성이 거론된 것도 바로 이 시기다.실제 김하성은 지난해 6월 27경기에서 타율 0.291, 7월에는 24경기에서 타율
  • 이정후 신인왕 1순위 밀리나?…'ML ERA 1위' 722억 31살 루키의 대반란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돌풍이 다소 잠잠해진 가운데 일본인 좌완 이마나가 쇼타(31, 시카고 컵스)가 신인왕 경쟁 구도를 완전히 뒤집어놨다.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 다저스)까지 내셔널리그는 아시아 출신 경력직 신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 3월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선정한
  • 오타니 선배 오늘은 제가 책임질게요… 야마모토 누가 걱정했나, 이정후 첫 3안타 폭발 [SPOTV MLB]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모처럼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LA 다저스가 또 이기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의 데뷔전 악몽은 이제 일종의 해프닝으로 잊히는 모양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데뷔 첫 3안타를 기록하며 첫 쿠어스필드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애리조나의 돌격 대장은 모처럼 체면을
  • "아니 포수 미트에다…" 4336억 역대 최고의 진가, 왜 로버츠도 동료도 감탄했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아니, 스미스(포수)가 홈플레이트 뒤에 자리를 잡고 포수 미트를 대잖아요? 스미스가 어디에 앉아도 야마모토가 정확히 거기에 공을 던지더라니까요. 진짜 인상적이었어요."LA 다저스 내야수 개빈 럭스는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을 자랑하는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투구를 지켜보며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야마모토는 포수
  • “오타니 돈 220억 넘게 훔친 통역사, 징역 2년밖에 안 살 수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돈을 빼돌린 전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는 형량을 2년 남짓으로 마칠 것으로 예상되고, 보석금은 이미 납부되었다.
  • 사라졌던 LAD 에이스 드디어 돌아왔다… 축포 담당은 오타니, 씻겨나간 이정후 멀티히트 [SPOTV X NL WEST]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LA 다저스의 우완 에이스였던 워커 뷸러가 기나긴 재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오타니 쇼헤이는 뷸러의 복귀를 축하하는 홈런포를 때렸고, 다저스는 지구 최강자의 면모를 되찾았다. 이정후는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모두 지며 급제동이 걸렸다. 대형 트레이드로 전환점을 맞이한 샌디에이고는 다시 5할 승률에
  • '고우석 이미 포기했고, 김하성 빌드업?' 3805억 유격수→타격왕 2루수 영입…SD는 무슨 생각일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매드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AJ 프렐러 단장이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트레이드가 잘 이뤄지지 않는 5월에 1대4 트레이드 잭팟을 터트려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SPN'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스를 받고, 투수 고우석과 유망주인 외야수
  • 이종범 사위이자 이정후 매제 고우석에게 좋지 못한 소식 전해졌다 (+이유) MLB 선수 고우석이 샌디에이고를 떠나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한다. 고우석과 유망주 3명이 영입 대신 루이스 아라에스를 샌디에이고에 보낼 예정이다. 이로 인해 김하성의 입지도 변화할 수 있다.
  • 그냥 서울 고척돔이 문제였나? 야마모토, 미국 간 뒤 달라졌다… 5G ERA 2.00, 이제 실력 나오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경기가 끝난 뒤 야마모토 요시노부(26·LA 다저스)는 담담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부진에 대한 질문에 야마모토는 말 꼬리를 흐리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문제를 담담하게 풀어나갔다. 그리고 “지금 무엇이 문제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나름대로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듯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LA
  • "말도 안 된다니까요"…왜 美는 오타니 191㎞ 대포에 경악했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말도 안 되는 타구였어요. 그냥 말도 안 된다니까요."LA 다저스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은 24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동료 오타니 쇼헤이의 홈런 타구를 지켜본 뒤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오타니는 3-1로 앞선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비거리 450피트(약 137m), 타구 속도 1
  • ‘외야수 정지 화면’ 이제 오타니 위에는 추신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 역사적 홈런공을 못 가지다니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최근 좋은 타격감으로 순항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어린 시절 동경의 눈으로 바라봤던 전설의 기록을 넘어섰다. 일본인 선수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최근의 좋은 타격감도 이어 가며 올 시즌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그 역사적인 홈런공은 오타니의 손에 없었다. 오타니가 이
  • "고우석, ML서 중요한 이닝 맡을줄 알았는데…" 美 예상 실패? 여전히 주목하는 이름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지난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한국인 우완투수 고우석(26)은 아직 마이너리그에 있다.KBO 리그 통산 354경기에 등판해 368⅓이닝을 던져 19승 26패 139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3.18로 활약한 고우석은 지난 해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과 함께한 뒤 구단의 허락을 받아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다.
  • 김하성 성적이 언제 이렇게 올라왔어? 알고 보니 공격력 역대 최고치, 1억 달러 그냥 찍는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시즌 초반 고전하는 듯했던 김하성(29·샌디에이고)의 방망이였지만, 사실 뜯어 놓고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신의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성적이다. 단순히 낮은 타율만 보고 현재 김하성의 공격력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틀 동안 무려 7번이나 출루하며 출루율을 크게 끌어올렸고, 장타 감도 좋다.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 [이정후 게임노트] '쳤다하면 100마일 강타' 이정후, 4G 연속 안타에 MLB 데뷔 첫 도루로 득점까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틀 쉬고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안타는 하나 뿐이었지만 시속 100마일 넘는 빠른 타구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면서 꾸준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1번타자
  • 김하성이 만든 기막힌 반전… 2실책 최악의 날→대역전극 불 붙인 주인공, 모두가 웃었다 [김하성 게임노트]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전날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고개를 숙인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하루 만에 반등하며 어두운 기운을 차단했다. 샌디에이고 구단 역사에 남을 만한 대역전극의 주인공 중 하나로 활약했고, 역전극의 불을 붙이는 2타점 적시타로 팬들의 환호를 모았다. 고개를 숙였던 모습은 사라졌고, 김하성은
  • 김하성은 왜 항상 ‘억까’인가… MLB 상위 1% 이 능력, ABS 시대 예고에 FA 가치도?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는 타석에서 굉장히 끈질긴 타자다. 단순하게 구분하면 배트를 아끼면서 최대한 많은 공을 보고, 자신의 존에 들어오는 공에 스윙하는 스타일에 가깝다. 김하성의 느낌과 별개로, 메이저리그 기준에서는 공격적인 성향의 타자는 아니다.김하성의 초구 스윙 비율은 메이저리그 통산에서 24.4%로 2015년 이후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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