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9세 젊은 맞벌이 부부 36.3%는 무자녀”…현실은 이렇습니다25세~39세 젊은 맞벌이 부부의 약 36%는 무자녀인 것으로 조사됐다. 맞벌이 부부 중에서도 10년 동안 무자녀 부부 비중이 크게 증가했으며,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주거 지원 및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미혼 여성 21.3%·남성 13.7% 무자녀 희망…“비용 많이 든다”미혼 여성의 5분의 1, 남성의 13.7%가 무자녀를 희망하고 있다. 자녀의 성장에 비용과 경력 제약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육아휴직은 엄마와 아빠가 반반씩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출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요즘 신혼부부 '딩크족'이 대세 됐다…10쌍 중 3쌍은 무자녀·맞벌이 (통계청 조사)신혼부부 중 딩크족 비중이 28.7%로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맞벌이 부부 중 자녀 없는 부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와 자녀를 낳지 않아도 괜찮다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맞벌이 부부의 평균 소득은 외벌이의
대출 있는 신혼부부 89% “아이는 꿈도 못 꿔”지난해 신혼부부는 103만 2000쌍으로 1년 전보다 6.3% 감소했다. 주택을 소유한 신혼부부는 40.5%로 감소하고, 대출이 있는 신혼부부는 89%이다. 초혼 신혼부부의 맞벌이 비중은 57.2%로 상승했으며, 평균 소득은 6790만 원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