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는 아픔 없길"…故 표예림씨 미용실 추모 발걸음학교폭력을 고발하며 현실판 '더글로리'로 알려진 고(故) 표예림(27)씨를 향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표씨가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진 부산 연제구 미용실 앞에는 그를 추모하는 쪽지와 형형색색의 꽃다발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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