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서 2.7억 마약 유통 한 10대들…檢 "형량 가볍다" 항소고교 재학 당시 '공부방' 명목으로 임차한 오피스텔에서 2억7000만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소지 및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대학생 3명의 1심 판결에 검찰이 항소했다.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인천지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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