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손모양 뭐야? 거길 왜 잡아…잉글랜드 초비상, '에이스' 벨링엄 외설적 세리머니 조사 착수[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유럽 정상에 도전하는 잉글랜드가 에이스를 잃을 지경에 놓였다. 영국 매체 'BBC'는 2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로 2024 잉글랜드와 슬로바키아의 16강전에서 득점 후 보여준 벨링엄의 제스처를 조사하기로 했다"며 "UEFA는 벨링엄의 세리머니가 품위를 갖춰야 한다는 기본 규칙을 위반했다고 생각한다"는 보도를
"英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 벨링엄 오버헤드킥, 95분 극장 동점골…잉글랜드 45위 슬로바키아 2-1 꺾고 극적 8강행[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우승 후보 잉글랜드가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했다.잉글랜드는 1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슬로바키아를 2-1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0-1로 끌려가던 잉글랜드는 후반 추가시간에 주드 벨링엄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
'2024년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높은 선수 순위' 3위 크로스, 2위 벨링엄, 1위는 바로…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2024년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높은 선수 1위로 선정됐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상대 수비를 제압하며 역습에서 큰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