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상황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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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 나흘째…남은 의료진은 "몸을 갈아 버티는 중" "업무 배로 늘어 눈코 뜰 새 없다…남아있는 게 보살" 교수 한사람이 3~4개 병동 커버…사태 장기화 우려 전공의 공백, 남겨진 의료진에게 업무 부담으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이미령 기자 = "환자는 줄었는데 일은 배로 늘었어요. 하루빨리 이 사태가 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죠."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