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승리의 완성! 살아난 에릭센 골, 쓰러졌던 유로대회서 포효약 3년 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서 심정지로 쓰러졌던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감격적인 복귀골을 넣고 포효했다.에릭센은 17일(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1차전(vs 슬로베니아)에 선발 출전, 전반 1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돌아온 황소' 황희찬, 오는 21일 우승 후보 아스날 상대로 골 맛 볼까[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황소' 황희찬의 울버햄튼이 아스날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울버햄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이하 PL) 11위에 머물러있다. 최근 5경기 2무 3패로 부진한 울버햄튼이 우승권의 아스날을 상대로 승점을 얻어낼 수 있을까. 황희찬의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인 울버햄튼 대 아스날의 맞대결은 21일 새벽 3시 30분 스포티비 나우(SPOTV
숨이 막히는 시메오네 축구의 참맛 보여준 ATM, 암 극복 할러의 UCL 복귀골은 감동[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남들은 꿀대진이 아니냐 하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자존심 상할 표현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별들의 잔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격돌했습니다. 흥미로운 경기였다고 합니다.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연결해 자세한 경기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1.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SPO ISSUE] 6개월만에 득점 신고한 '83골 51도움' 특급 공격수...부활의 신호탄일까[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부활의 신호탄을 쏘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마인츠05를 8-1로 대파했다.이번 시즌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주던 와중에 나온 오랜만의 대승이다. 그리고 뮌헨은 대승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소득을 얻었다.
함께 볼만한 뉴스
1
첫 발 뗀 스타머 정부…여성·흙수저 장관 앞세워 ‘변화와 성장’ 예고
캐시뷰
2
헤리티지에서 출발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나 보 바르디
캐시뷰
3
예천 가볼만한 곳 국립산림치유원 문필마을 산림치유 시설
캐시뷰
4
레알 마드리드 ‘탈출’ 결단 내릴까…맨체스터 시티가 ‘주전’ GK로 낙점했다!
캐시뷰
5
“내 성적은 좋은데 팀 성적이 10위라 아쉬워” 혜성특급의 라스트댄스…영웅들 2년 연속 꼴찌는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