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법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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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법 시행 따른 업계 우려…한전 "차질 없도록 철저히 준비"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지난 14일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된 가운데 특화지역 선정을 위해 지자체에서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지원 규정 등이 명확하지 않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한국전력은 지역별 차등요금제의 단계적 도입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사항을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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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분산법 시행…지역별로 전기요금 달라진다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으로 전력 공급자와 수요자 간 직거래가 가능해지면서 한국전력의 중앙집중형 에너지 시스템과 독점적 전력 판매자의 지위에도 변화가 올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해 소비하는 지역 단위의 전력 생산·소비 방식인 '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