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물 풍선’ 날라와도 술 마시며 회식했던 육군 사단장, 결국…북한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살포한 오물 풍선이 밤사이 국내 곳곳에서 발견된 가운데 이달 초 오물 풍선을 살포할 당시 음주 회식을 해 논란이 됐던 육군 제1보병사단장이 결국 보임 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채 상병 지휘했던 대대장, 사건 현장 찾아 '눈물의 추모'고 채수근 상병의 전 상관인 이 중령이 예천군 보문교를 방문해 국화를 바치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 중령은 채 상병의 묘역을 찾아 눈물을 흘리며 그를 잊지 않겠다고 썼다. 이 중령의 아버지는 해병대 조직문화의 개선을 강조하며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것을
채 상병 묘역에서 눈물 흘린 대대장, 조심스레 놓아둔 '추모 물품'고 채수근 상병을 두고 두 상관의 행동이 다르다. 이 중령은 채 상병의 묘역을 찾아 눈물을 흘리고 사건 이후 처음으로 방명록에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이 중령은 보직 해임을 받고 수사 중이다. 이 중령은 부대에서 괴롭힘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국가인권위
임성근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경찰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에는 군 작전 활동 중 군인을 형사 처벌할 경우 군인의 작전 수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과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경찰은 내일까지 확인 후
"사단장님께 건의드렸는데…" 채 상병 사건, 녹취 공개됐다임성근 전 사단장이 채수근 상병 사건 당시 수중 수색을 지시한 정황이 확인됐다. 국방부는 과실치사 혐의를 삭제했지만, 여단장과의 녹취에서 그와의 협의가 확인되었다.
"완벽하다…" BTS 지민, 훈련병 중 1등 해서 포상휴가 간다방탄소년단 지민, 모범적인 군 생활로 상까지 받아 전체 훈련병 중 1등 최우수상 수상. 함께 휴가에 나선 모습도 공개. 조기 진급과 포상 휴가도 받았다. 지민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멤버들과도 공중 전화로 소식을 주고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