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세 번…!” 채상병 특검법 부결에 목소리 낸 ‘군 사망사건’ 유가족 : 억울하게 떠난 아들들 떠올려달라며 분노했다“제 아들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4년 4월7일, 선임병들에게 오랜 괴롭힘과 구타를 당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언제든 진실과 양심이 아니라 윗사람 눈치를 볼 수 있는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채 상병 죽음의 원인을 제대로 규명할 수가 없고, 수사외압의 진실도 밝힐 수가 없습니다.”10년 전 군 구타 사망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윤 일병의 어머니 안미자씨
"믿고 군대 보낸 아이들, 그만 죽여라"…훈련병 사망에 부모들 울분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군대에서 사고가 나면 국방부는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하고 조작하는데, 부모들은 어떻게 귀한 아들을 군대에 보내겠습니까? 내 자식이라 생각하고 제발 돌봐주세요. 가해자는 떳떳하게 살고 피해자는 왜 여기저기 도와달라고 항의하고 부탁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 부모들은 정말 사실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지난달 25일 군기훈련(얼차려)
“두 번 세 번…!” 채상병 특검법 부결에 목소리 낸 ‘군 사망사건’ 유가족 : 억울하게 떠난 아들들 떠올려달라며 분노했다“제 아들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4년 4월7일, 선임병들에게 오랜 괴롭힘과 구타를 당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언제든 진실과 양심이 아니라 윗사람 눈치를 볼 수 있는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채 상병 죽음의 원인을 제대로 규명할 수가 없고, 수사외압의 진실도 밝힐 수가 없습니다.”10년 전 군 구타 사망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윤 일병의 어머니 안미자씨
이영애 '마약 공급책으로 긴급체포' 뿐만 아니라 사망 사건으로 연루까지 돼... [ 마에스트라 ]tvN의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7회 방송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차세음 캐릭터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동료 단원 김봉주(진호은 분)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이 회차는 수도권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