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17억 가로챈 디셈버 윤혁, 징역 6년 선고디셈버 윤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본명 이윤혁)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23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혁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거액의 돈을 가로챘다. 초기 범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데도 자숙하지 않고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 징역 6년 17억원대 사기17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39·본명 이윤혁)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23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거액의 돈을 가로챘다"며 "초기 범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데도 자숙하지 않고 계속 범
61억에서 확 줄어든 ‘20억’만 횡령금 인정한 재판부 : 친형은 2년·형수는 무죄까지 나오자 박수홍 측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형수가 무죄를 각각 선고받았다. 박수홍 측은 이들의 형량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항소’ 의지를 밝혔다.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
[2보]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정진상에 청탁 역할""도주할 우려 있다" 보석취소해 법정구속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하는 김인섭 전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권희원 기자 =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대관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70)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심에서
“와, 진짜로 뜯었나?” 택시 기사, 단속 때문에 카메라 뜯었다. 진실공방 논란수천만 원 상당의 과속 단속 카메라를 망가트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사회적 관심 집중! 제주지검은 공용물건은닉 혐의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데, 택시기사의 주장이 가관이다. 본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자.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댓글공작' 김관진 징역형 확정(종합)각 사건서 재상고 포기…형기 남은 김기춘·김관진 조만간 집행 조윤선은 잔여 형기 없어…일각서는 설 특사 가능성 거론 김기춘 파기환송심 징역 2년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故이예람 중사 '2차 가해' 중대장·'허위 보고' 군검사 실형대대장 '직무유기'는 무죄…모친, 선고 듣다 정신 잃어·부친 통곡 작년 6월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 유족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전익수 전 공군 법무실장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린 2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고(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