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에서 LNG·수소까지…사업 확장 거침없는 SK가스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SK가스의 사업포트폴리오 전환 계획이 순항하고 있다. 기존 LPG사업에 이어 LNG발전이 본궤도에 들어섰고,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프로젝트도 자금조달까지 성공하면서다. 이처럼 새로운 사업구조 밑그림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의 작품이다. 최 부회장은 2017년 지주사 전환 이후 SK가스의 수익원을 다양화해야한다고 판단하고 신사업
[석유·수소 공존의 길] 수소생태계 조성하는 SK그룹, 그 중심엔 SK E&S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1년 수소를 핵심 사업으로 천명한 뒤 3년이 흘렀다. 당시 그룹 내 수소 전담 조직을 마련하고 미국 수소 1등 기업 플러그파워에 1조6000억원을 투자하며 새 시대를 연다는 기대감이 부풀었으나, 수소에 대한 경제성과 현실화에 대한 의구심은 지금껏 여전하다. 친환경 한축인 전기차가 캐즘(대중화 전 일시
‘脫 석화’ 꿈꾸는 롯데케미칼, 사업 포트폴리오 손질1분기 영업손실 1353억…2개 분기 연속 적자 범용 석화 비중 축소·포트폴리오 5개로 개편 수소·암모니아·배터리 소재 중심 신사업 육성 롯데케미칼이 범용 석유화학 사업 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감한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에 나선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부진한 범용 제품 사업의 비중을 축소하고 수소·암모니아·배터리 소재 등 신성장 사업 육성에 속도를 올릴
[컨콜] 롯데케미칼 "주력은 이차전지·수소…양 사업 발전속도 차이有"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롯데케미칼이 주력사업으로 이차전지소재와 수소 사업을 꼽았다. 다만 양 사업의 발전 단계는 차이가 있어 선제적으로 전지소재에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을 통해 "전략적 우선순위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나, 이차전지사업이 좀 더 성숙함에 따라 가까운 미래엔 전지소재에 투자가 좀 더 이뤄질 것
효성중공업, '100% 수소엔진발전기' 세계 최초 상용화효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차세대 무탄소 전력 개발의 핵심 제품인 ‘수소 엔진발전기’ 상용화에 성공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2공장에서 1㎿ 수소엔진발전기를 가동했다고 9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의 수소엔진발전기는 100% 수소로만 발전이 가 효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차세대 무탄소 전력 개발의 핵심 제품인 ‘수소 엔진발전기’ 상용
효성중공업, 세계 최초 ‘100% 수소엔진발전기’ 가동지난달 중순부터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2공장서 본격 가동 1MW의 수소엔진발전기 가동 시 연간 7000t 이산화탄소 저감 효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차세대 무탄소 전력 개발의 핵심 제품 ‘수소 엔진발전기’ 상용화에 성공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달 중순부터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2공장에 설치한 1메가와트(MW) 수소엔진발전기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CES 2024+현장] 500명 취재진 환호성 울려퍼졌다… 현대차·기아의 '미래' 엿보기현대차·기아 CES2024 미디어데이 컨퍼런스 현장 가보니 좁은 공간 꽉 들어찬 취채진… 박수·함성 터져나왔다 현대차 '수소·소프트웨어', 기아 'PBV' 앞세워 9일 개막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기아의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컨셉트카를 가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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