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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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심은하 딸’로 주목받던 아역 배우, 이렇게 컸습니다 어린 나이 아역배우로 데뷔해 성인이 되어서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데뷔일이 빠른 만큼 오랜 기간 연기 및 연예계 생활을 하며 슬럼프를 겪기도 한다는데요. 슬럼프를 겪어내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자의 모습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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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주당이라 짝사랑남 놓쳤다는 여자 연예인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이상미'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천우희. 분량은 적지만 작품 속 캐릭터 덕분에 '본드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당시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에게 "너는 내 자존심이다"라는 말을 들어 의아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