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5연패 하락세 끝! DH 독식 연승 모드…프리먼 스미스 홈런쇼+글래스나우 스톤 14이닝 15K 합작[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가 충격의 5연패를 끊고 연승 모드에 들어갔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5연패에 빠졌다가, 우천연기로 인한 하루 휴식 후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제1, 2경기를 싹쓸이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1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2경기에서는 휴식을 취했다. 그래도 다저스에는 베츠와 프리먼이 있었다.
'프리먼 맹타' 다저스, 메츠와 DH 1차전서 역전승…5연패 탈출[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LA 다저스가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씨티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5연패를 탈출하면서 34승 22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메츠는 22승 31패로 NL 동부지구 최하위에
스넬 3.1이닝 4실점 무너졌는데…'바퀴벌레' 샌프 지독한 뒷심, 0-5→9회 2아웃 동점→9-5 역전극[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에이스로 기대했던 선수가 또 무너졌다. 내복사근 부상을 털고 돌아온 블레이크 스넬이 3⅓이닝 4실점으로 난타당했다. 그래도 샌프란시스코는 경기를 내려놓지 않았다. 0-5로 끌려가던 경기를 차근차근 따라잡은 뒤 연장 승부치기에서 역전했다. 한때 '가을 바퀴벌레'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샌프란시스코의 뒷심이 9회 2사 후에 나왔다. 샌
산체스 사이그너 팔라존 마르티네스 'PBA 강호'들 '휴온스 챔피언십' 64강 선착[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를 비롯해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 등 PBA 강호들이 대회 첫 경기를 통과하고 64강에 선착했다. 2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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