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마무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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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 무사 만루 만들고 표정이 심상치 않다…LG 마무리 초특급 멘탈, 감독은 벌써 알아봤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안타, 안타, 안타. 세이브 상황이 아닌 4점 차라 안심했을까. LG 마무리 투수 유영찬은 지난 31일 잠실 두산전에서 6-2로 앞선 9회말 무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강승호와 김기연에게 연속 안타를 맞더니 대타 김재환에게도 안타를 내주면서 베이스가 꽉 찼다. 연속 삼진으로 급한 불을 껐지만 2사 만루에서 직전 타석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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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끝까지 싸우자·지치지 않는 힘' 우승을 향한 여자배구 3팀의 키워드 [청담=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포스트시즌 우승을 위해 여자배구 3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18일 서울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과 이다현,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이주아, 정관장 고희진 감독과 정호영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미디어데이에 앞서 각 팀이 포스트시즌 키워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