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놀라“…국가직인데도 대우 못 받는다는 소방관 급식비 금액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소방대원의 식단을 보고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소방공무원의 급식비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 백종원은 ‘식어도 맛있는 보양식’을 의뢰받아 화재 출동 건수가 가장 많아 ‘전국에서 가장 바쁜 소방서’로 알려진 화성소방서를 방문했다.
“8개월 동안 비상구 위치도…” 23명 목숨 앗아간 아리셀 화재 참사, 생존자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폭로했다지난 24일 화성 아리셀 리튬전지 폭발 참사 당시 생존한 일용직 노동자들이 29일 추모분향소를 찾아 동료의 죽음을 애도했다. 아리셀이 제대로 된 안전 교육을 한 적이 없으며, 속해 있던 회사인 메이셀은 인력 파견 노릇만 한 파견 업체라는 사실도 다시 한 번 증언했다.24일 화재 당시 아리셀에서 근무한 백아무개(37)씨 등 생존자 10여명은 이날 오후 2시3
‘화성 공장 화재’ 중대재해법 이후 최악 참사…노동당국·경찰 수사 본격화【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지난 24일 경기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23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번 사고로 인한 희생자 수는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최대 규모여서 추후 조사 과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1분경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