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에페, 아시아펜싱선수권 단체전 4연패...파리올림픽 금빛 전망▲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4연패를 달성한 여자 에페 대표팀(사진: 국제펜싱연맨 SNS 캡쳐)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시아펜싱선수권 4연패를 달성했다.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쿠웨이트의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
윤지수, 펜싱 아시아선수권 여자 사브르 개인전 2년 연속 준우승▲ 결승 후 윤지수(오른쪽)가 에무라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 FIE 소셜미디어 캡쳐)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2년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다. 윤지수는 24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에무라 미사키(일본)에 져 준우승했다. 이번 대회 32강전에서
김유진, 태권도 아시아선수권 여자 57㎏급 우승…파리올림픽 '청신호'▲ 김유진(오른쪽, 사진: 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제2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김유진은 18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마리아 세보스티아노바(카자흐스탄)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진의 아시아선수권 제패는 2021
한국 가라테 선수단, 동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서 銀 2개, 銅 1개 수확 쾌거[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중국 뤄훠시에서 개최된 제11회 동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에 가라테 대표 선수단이 출전하여 3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시아가라테연맹(EAKF)에서 주최하고 중국가라테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개국에서 196명이 대회에
김준태, 아시아선수권서 50:40으로 김행직 꺾고 국제대회 첫 우승[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준태(대한민국, 세계랭킹 10위)가 31일 치러진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이하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대한민국의 김행직을 50:40의 스코어로 꺾고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준태는 그동안 유독 세계무대와의 인연이 없었다. 2019 구리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공동3위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공동 3위만 4번, 준우승만 1번
[아시아선수권] 김범석 나승엽 활약 기대 대표팀, 3일 대만과 개막전(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2023년에 열리는 마지막 국제대회가 시작된다.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는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다. 23세 이하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참가하는 이 대회에 대한민국은 2015년 이후 8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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