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저격한 전공의 대표 ‘박단’…출신학교는 여기였다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심화하면서 의료계 내부에서도 갈등의 불씨가 지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박단 대표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임현택 회장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정부, 의협 간부 첫 ‘면허 정지’…의대교수들 일괄사직으로 맞서【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전공의 집단사직이 한 달로 접어든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마저 집단사직을 결정하면서 의료공백이 장기화될 전망이다.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간부들에게 면허정지를 내리는 등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은 전날 보건복지부의 3개월
3월엔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시작…"사전통지 후 의견진술 기회""의견청취 결과, 설명 타당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 처분" 미복귀자,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수사·기소 브리핑하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전공의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조건을 전제로 제시한 복귀 마감 시한이 29일로 끝나면서 3월부터는 현장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과 사법 절차가 시작된다.
전공의 9천275명 사직·8천24명 결근…수술 지연 등 피해 149건(종합)6천3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정부 "복귀 후 근무 안 하면 명령 미이행 판단" 수술 지연 등 피해자에 '법률상담서비스' 지원 '의사 공급과잉론' 적극 반박…"베이비부머 은퇴로 은퇴의사가 신규의사보다 더 많아" 대설주의보 내린 서울, 분주한 야간 응급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전공의 10명 중 7명 이상 사직서…정부 “의사집단행동, 원칙대로 법 집행”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88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 71.2%에 달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전체 전공의 95% 근무)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 881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8816
환자 떠난 의사 7천813명…수술 취소 44건 등 피해 속출(종합3보)전공의 사직 8천816명…정부, 6천228명에 업무개시명령 수술·진료예약 취소 등 환자 피해사례 100건 육박 "환자 위태롭게 하는 거야말로 '겁박'…업무개시 안 따르면 검찰 고발" 병원에 대기 중인 구급차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전국 병원에서 응급·당직 체계의 핵심을 맡는 전공의들이 6천명 넘게 사직한 것으로 나타난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집단사직하면 즉시 업무개시명령"…정부, '면허 박탈'까지 고려"의사 면허, 환자 생명 지키라고 부여한 것…집단행동은 법 위반" 의료법·응급의료법·공정거래법으로 '면허 취소' 가능…2000년 의약분업 때 실제 취소 사례 있어 정부, '의대 증원 반발' 전공의 집단행동 자제 촉구 2월 14일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수도권 '빅5' 병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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