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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 속에서 "위 아 원!"…엑소 첸백시 vs SM의 '오월동주'[이슈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월동주(吳越同舟)'. 중국 춘추전국시대에서 서로 적대 관계에 있었던 오나라와 월나라가 '한 배'를 탄 상황을 가리키는 이 말은 현재의 엑소 첸백시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상황을 떠올리게 만든다. 양측은 서로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면서도 엑소 완전체를 지킨다는 같은 목적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엑소 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