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선 그었는데 원희룡 ‘단일화’ 띄우는 진짜 이유【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당대표 후보가 연일 나경원 후보에게 단일화 구애를 펼치고 있다.원 후보는 28일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서 “당을 걱정하는 마음과 방향이 같다면 언제든지 협력은 열려 있다”고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전날에도 원 후보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당을
견제 받는 ‘대세론 한동훈’...나경원-원희룡 연대가 변수【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연대 논의가 거론되고 있다.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사이의 ‘연대론’은 친윤(친윤석열)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친윤 측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견제가 본격화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한 후보의 대세론이 출마 선언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기에 견제가 노골화되고
정윤지 다이노즈 대표, ‘2024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육아 문제 해결 주제 발표모바일앱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는 ‘2024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 연사로 정윤지 대표가 참석, ‘한국의 미래, 지금의...
점차 고립되는 이낙연 신당, 과연 결심은 할 것인가【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당 창당의 의지를 꺾지 못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 반대와 만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전 대표의 입장은 여전히 신당 창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하지만 당 안팎에서는 의아하다는 분위기다. 이낙연 신당의 성공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신당 창당을 위해서는 세력이 필요한데 현재 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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