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교체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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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팬들 함성에 정신 차렸다… 日 소년 감성의 KBO 연착륙, SSG 딜레마의 이유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로에니스 엘리아스(36)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SSG 유니폼을 입은 시라카와 케이쇼(23)는 어느덧 SSG 팬들의 마음속에 들어와 인정받는 식구가 됐다. 6주 단기 계약 동안 180만 엔(약 1570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한국에 온 시라카와는 이미 그 원금은 다 돌려줬다는 평가를 받는다.일본 독립리그 최고 투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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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9.39 수상하다' 153㎞ 위압감 없었다…한화, 또 외국인 교체 고민해야 하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수상하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27)가 부상 복귀 후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산체스는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79구 8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6실점(5자책점)에 그치면서 시즌 3패(2승)째를 떠안았다. 팔꿈치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