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아니었다’며 ‘왜’ 그 선택을…김호중‧이광득의 ‘상식적’ 설명이 필요하다 [D:초점]유흥주점 방문, 17시간만에 경찰서 출두, 메모리 카드 제거 등 의혹 여전 가수의 말과 대표의 말이 다르다. 가수는 침묵을 선택했고, 대표는 “모두 내가 지시한 것”이라며 모든 잘못을 뒤집어쓰기로 결심했다. 팬들은 아직도 가수를 믿지만, 대중의 비난은 거세졌다. ‘사면초가’다.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를 향한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애초 ‘단순한 뺑
운전기사 有… ‘연봉 200억’ 현우진이 타는 어마어마한 ‘차’ 정체스타강사 현우진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현우진에게 방송에 나가니 노래를 부를지 주접을 떨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일타강사인 현우진이 출연했다. "한국에서 다리를 꼬고 있는 게 좀 그런가?"라고 질문한 현우진은 지난해 세무조사 당시 "왜 다리를 꼬고 있냐고 하더라"라며 당시 일화를 밝혔
차관급 인사 후보자, 본인 아내를 운전기사로 채용…논란 터졌다 (+해명)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의 아내가 변호사 시절 운전기사로 채용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아내는 법무법인에서 근무하며 약 2억 원 이상의 임금을 받았으며, 업무 내용에 변동이 있었지만 연봉은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공수처 인사청문회준비단은 아내의
“아버지 죽었다”고 거짓말 한 DJ,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습니다[TV리포트=김현서 기자] 음주 운전으로 오토바이 배달기사를 치어 사망하게 한 DJ 예송(본명 안예송)이 구속 기소됐다. 2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5부(부장검사 이준동)는 안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상·도주 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안 씨는 만취
'보복운전 벌금형' 이경 "억울"…법원 판단근거는 '신빙성'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보복운전 논란은 항소심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심에서 벌금형은 선고받은 이경 전 부대변인은 민주당으로부터 총선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이의 신청 의사를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해명
법원 "'타다' 기사는 근로자 맞다"…1심 판단 뒤집혀(종합)"종속적 관계서 근로 제공…지휘·감독에 근로시간 선택권도 없어" 1심은 "종속적 근로자 아니다" 판단…관련 소송 영향 주목 타다 드라이버 기자회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운전기사(타다 드라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