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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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환자 진료 마친 후 떠나겠다” 울산의대 교수 433명 사직서 제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433명이 사직서를 제출한다. 교수들은 의료 파행과 정부의 오만한 증원 결정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며 책임을 맡은 환자 진료를 마친 후 대학을 떠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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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사직 20일째…전국 병원 의료공백 여전 부산대·울산대병원은 비상 경영…강원도는 병원에 재난기금 투입 내일부터 전국 병원에 공중보건의 투입…각 지자체서 차출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장기화 전망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종합=연합뉴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20일째인 10일 전국 대학병원에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수술·진료 건수가 줄어들면서 경영 상황이 나빠져 비상 경영체제에 들어간 병원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