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의사 증원’ 담화에 “불통 정권 모습 그대로” 비판【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관련 대국민담화를 두고 “불통 정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숫자에 집착하지 말고 사회적 대타협을 이뤄내야 한다’고 촉구했다.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기자들이 참석하지도 못하고 질문도, 새로운 내용도 없이, 기존의 일방적
윤 대통령, GTX 노선 개통 축하 "개선 사항 언제든 건의해달라"(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최초의 GTX 노선 개통을 축하하고 공사를 완수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개최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이하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시민들과 함께 GTX 열차에 탑승해 수서에서 동탄까지 시승하고, 동탄역에
“대파 875원 합리적”…윤 대통령 발언에 농식품부가 적극 해명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가격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파 가격은 정부의 지원과 유통업계의 할인으로 40% 이상 하락한 상황이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관심 부족과 실생활에 대한 이해 부족을 비판하고 있다.
울산의대 교수들 “의대정원 배정 발표 미뤄라”…윤석열 대통령에 호소했다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대 정원 배정안 발표를 미뤄 달라"고 호소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20일 이주호 부총리가 의대 정원 배정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동훈, 친윤 이철규 ‘비례 사천’ 비판에 “프레임 씌우기” 반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비례대표 공천 순번과 관련, 당내에서 ‘사천’ 논란이 불거진데 대해 “프레임 씌우기”라고 반박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한 위원장은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후 “원하는 사람, 추천하는 사람이 안 됐다고 해서 사천이라고 얘기하는 건 굉
이재명, “박근혜도 내쫓아”...尹 정권 정조준【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9일 “서슬 퍼런 박근혜 정권도 힘을 모아 권좌에서 내쫓았다. 이제는 권력을 회수할 때”라며 윤석열 정권을 겨냥했다.강원도 지원유세에 나선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국민을 겁박하고 억압하는 잘못된 머슴들은 확실하게 책임을 묻고 해고해야 한다”고 직격했다.이 대표는 이날 춘
“국민만 바라보며 끝까지 해내야” 윤 대통령, 의료개혁 '정면 돌파' 선언윤석열 대통령은 의료 개혁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의료계의 반발에 대해 정면으로 대응하고 의료계 자극을 자제하지 않을 의지를 보였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대한 반대 주장을 반박하며 선진국 사례와 우리나라의 현실을 제시했다. 의료
한동훈, “이종섭 대사 즉각 귀국해야”...대통령실 연일 압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최근 여당에 불리한 총선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되자 국민의힘이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귀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사퇴를 연일 압박하고 나섰다.이는 투표일이 임박하면서 ‘두 사태로 인해 수도권 민심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고 판단한 지도부가 악화된 민심이 고착하면서 ‘표심으로 연결될 우려’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직접 뽑은 공로자들에 포상 수여(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국민이 직접 뽑은 공로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 참석했다.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이 개최됐다.국민들이 추천해 공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을 초청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국민이 심사에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매우 특별한 상"이라며, "그
이재명 “천인공노 공천·국민 배반 윤석열 정권…반드시 심판”이재명 대표는 대전 필승결의대회에서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며 이번 총선은 국민과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국민의힘의 공천 문제를 지적하며 대전시민의 승리를 위해 민주당이 국민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
윤 대통령, 호남에 “2조6000억 투입해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하겠다“윤석열 대통령은 전남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한민국 우주 산업을 육성할 것이며, 산업 인프라와 관련하여 항만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광역 관광개발과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에도 투자할 계획입니다.
尹 대통령 "익산-여수 180km 고속화...전남 관광 개발에 1.3조 투입"(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를 통해 산업 인프라 혁신과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해당 토론회는 '현안이 있고 정책적 요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직접 가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주, 이재명·김부겸·이해찬 3톱 선대위 출범【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을 한 달 앞둔 12일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3톱’ 체제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전날 세 사람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한 민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겸한 1차 회의를 열었다. 민주당은 이 자
이재명 “윤석열 정부는 패륜정권, 몽둥이로 때려야”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충남에서의 선거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의힘과의 대결이 아닌 국민과 국민의힘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원을 약속하고 홍성시장에서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충남 천안을 찾아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켰다.
달라지는 ‘해운·항공·물류 분야’…오는 2030년까지 전폭 지원【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해운·항공·물류 분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일 인천에서 열린 열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항공 자유화 협정, 전국 24시간 내 배송 등의 내용이 담긴 ‘항공·해운·물류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항공 자유화’ 첫삽…관련 인프라 확충우선 정부
윤석열 대통령이 '의사 집단행동' 겨냥해 꺼낸 말, 정말 단호하다윤석열 대통령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반발에 대해 "불법 집단행동은 허용되지 않고 국민 보건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1285억 원의 예비비를 투입하고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이다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1억 받은 부영 직원들도 세금 0원정부가 출산지원금을 전액 과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산율 상승을 위해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비과세로 적용되며, 이미 받은 근로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배주주의 특수관계인은 제외된다. 출산지원금이 인건비로 인정되어 기업 입
한동훈 1대1 토론 결투 신청에... 이재명이 보인 반응이재명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TV토론 제안을 거절하며,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TV토론을 언제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이재명 “의사 증원 밀어붙이려 해선 안 돼...의사들 당장 현장 복귀해야”【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의료 대란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를 향해 “급할 때만 공공 의료에 기대고 무작정 의사 증원만 밀어붙이려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의료 대란을 빨리 종식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집단행동 중인 전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윤 대통령을 지지했던 어느 유명 의사의 근황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정부의 고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의료계 압박을 비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의사수 감소 발언에 대해 사실을 제시하며 망신을 자초한 정부를 비판했다. 노 전 회장은 윤 대통령을 지지했던 인사로 알려져 있
[충남소식] 27일 ‘2024년 충청남도 민방위강사 위촉식’…40명 위촉27일, 충청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민방위 교육을 책임질 민방위 강사 40명(기본소양 강사 18명, 실전훈련 강사 22명)을 위촉했다.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교육, 운영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위촉식에서 도는 민방위 강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강사 선발
"대통령이 의사에 법정최고형 내린다고? 거짓말!" 반론 나선 복지부(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이 "대통령이 국민을 버린 의사를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중수본 브리핑을 통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이 대통령이 '국민을 버린 의사들은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
[0221섹터분석] 조선·조선기자재, OLED, 교육 테마 상승[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호주, 해군 전력 강화 속 韓 조선업계 참여 요청호주 정부가 신형 호위함 3척을 해외에 발주하는 등 해군 전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한국 조선업계에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리처드 말레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지난 20일 향후 10년간 111억호주달러(약 9조7,200억원)를 추가 투
마크 저커버그가 10년만에 한국에 온다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저커버그 CEO와 면담을 검토 중이며, 이번 방문에서는 AI 반도체와 관련된 사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 “부득이하게 독일방문 연기” 독일 대통령 “충분 이해”윤석열 대통령은 독일 방문을 연기한 데 대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에게 양해를 구했다. 양측은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 수리, 후임은...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저출산 정책에 대한 권한을 상당 부분 넘길 예정이다.
윤 대통령 “27년간 의대 정원 단 1명도 못 늘렸다. 2000명은 최소한 확충 규모”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비판을 일축하며, 2000명 증원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밝혔다. 그는 의료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30년 동안 해결책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의사 증원이 필수조건임을 강조하고,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윤석열 대통령 “의료계, 국민 못 이겨…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겠다”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해 "지나가지 않겠다"고 말하며 의료 개혁의 의지를 보였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대응을 당부했다. 의료계에 자제를 요청하고 동시에 의사들이 환자 곁을 떠나는 경우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동안 모습 볼 수 없었던 김건희 여사, 배우 이정재와 이곳에서 모습 드러냈다윤석열 대통령이 넷플릭스 CEO와 이정재 배우와 함께 오찬을 한 뒤, K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김건희 여사도 참석하였으며, 한미 문화동맹의 발전에 대해 대화하였다.
전여옥,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논란에 “다른 나라였으면 수갑 찼다”전여옥 의원은 카이스트 졸업식 논란에 대해 "양향자 원내대표는 정신 차리고 과학적으로 사고하라"고 비판했다. 졸업생은 R&D 예산 관련 항의를 하다 퇴장당했고,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입틀막 정부를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경호 조치가 법과 규정에
소리 질렀다고 학생 끌고 가 감금까지 한 윤석열 대통령에 카이스트가 제시한 '요구'카이스트 동문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졸업식에서 쫓겨나게 한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와 R&D 예산 복원을 요구한다. 대통령의 행동은 학생들의 연구를 피해가며 불쾌감을 유발했다. 대통령은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받고 있다.
윤 대통령에게 소리 지른 학생 끌려나가… 오늘(16일) 카이스트 졸업식서 벌어진 일한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항의하자 경호원들로부터 제지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대통령 경호처는 소란 행위자를 분리조치한 것으로 밝혔다. 이는 윤 대통령에게 항의한 사건이 두 번째로 전해졌다.
영화 '건국전쟁' 이례적 흥행…감독이 무겁게 입 열었다'건국전쟁' 감독 김덕영, 논란에 대해 해명 "이승만과 관련 없다" / 개봉 후 흥행 기록 중 / 상업 영화에 도전하지 않겠다 / 차기작은 '재일교포 북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