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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Archives - 캐시뷰

#의료개혁 (48 Posts)

  • "의사들에 불이익 없다는 믿음 줘야…의료개혁 장기·구체적 정책 마련을" 의료개혁을 향한 국민의 갈망이 뜨겁다. 의사들의 도를 넘은 이기주의적 집단행동으로 17일부터 의료현장 마비가 현실이 된 가운데 국민들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섰다. 국민들은 이제 의사집단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되든 이제 대한민국엔 신뢰받고 존경할 만한 의사는 없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에 각계에서는 의사들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의료계 집단행동에 국민분노 폭발…4人에게 해법 묻다 아시아투데이 정민훈·설소영·박주연·김서윤·반영윤 기자 =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의료계의 집단휴진으로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부가 엄정대응 기존 방침을 깨고 복귀 전공의에 대해 행정처분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의료계에선 행정처분 취소와 더불어 의대 증원 절차 중단을 요구하며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정부의 유화책에도 의료계가
  • 정부, 이탈 전공의 사직서 수리 검토 정부가 집단이탈을 한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금지에 대한 명령 철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진료 유지 명령, 업무개시 등 각종 명령 철회에 대한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30일 서울 대형병원 원장
  • 정부 “복귀 전공의 불이익 최소화…복귀 없인 구제 어려워” 정부가 이제라도 복귀하는 전공의들에게는 불이익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49차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정부가 이제라도 복귀하는 전공의들에게는 불이익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 "전공의 여러분, 이제는 돌아와야 한다"…한 총리, 또다시 호소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전공의 여러분, 이제는 돌아와야 한다"고 의료계를 향해 호소했다. 이날은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환자분들께서는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계시다
  • 정부, 27년만 의대 증원 확정…“전공의 복귀를” 정부가 27년만에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확정된 만큼 이탈한 전공의의 조속한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 아직 의대 증원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의료계 주장을 일축하며,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개혁정책을 신속하게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 정부가 27년만에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확정된 만큼 이탈한 전공의의 조속한 복귀를 재차
  • 취임 2년 조규홍 복지부 장관 “의료·연금개혁 과제 회피 안해, 소임 다할 것” 정부가 전공의 복귀가 요원한 상황이지만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의료개혁을 지속 추진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연금개혁과 관련해선 22대 국회에서 논의를 이어가 달라고 주문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간 사회복 정부가 전공의 복귀가 요원한 상황이지만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의료개혁을 지속 추진한다는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국가 三權 모두 '의대 증원이 답' 결론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대입 정원 늘리는 문제가 애초에 학생·교수들과 협상해야 할 문제인가. 의대는 왜 특별해야 하는가." 내년도 입시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놓고 벌이는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에 대해 국민들은 '왜 의대 증원은 협상해야 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져왔다. 뻔한 속내가 드러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국민들은 '환자들을 외면하는 의사들을
  • 정부, '의대 집행정지 기각'에 “의료개혁 큰 고비 넘어”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서울고등법원이 의료계가 신청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각하 판단 후 대국민 담화에서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결정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이 큰 고비를 넘어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서울고등법원이 의료계가 신청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각
  • [에듀플러스]국립대 교수들 “정부는 전문성·자율성 존중하는 의료개혁 내놔야” 거점국립대 교수들이 정부에 “의료계의 전문성과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제대로 된 의료개혁을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라”고 촉구했다. 거점국립대학교수회연합회(거국련)는 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이번 사태는 정부가 대학의 자율성과 의료계의 전문성을 거점국립대 교수들이 정부에 “의료계의 전문성과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제대로 된 의료개혁
  • 정부 “의료개혁특위서 사회적 논의 본격화…개혁 끝까지 완수” 정부는 오는 10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의료개혁에 관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하고,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제43차 회의에서 “내일 의료개혁특위 제2차 회의를 개최하는 정부는 오는 10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의료개혁에 관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
  • 필수의료 기반강화·의료비 부담 완화…초고령 사회 대비한다 “정부의 의료개혁 4대 정책 패키지는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다시 살릴 최선의 추진과제입니다. 지금이 의료개혁을 추진해 나갈 골든타임입니다.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을 일부의 반대나 저항 때문에 후퇴한다면 국가의 본질적인 역할을 저버리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오직 국민과 미래를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개혁을 추진해 가겠습니다.” (2월 1일 열린 ‘국민과
  • 尹·李, 빈손회동…25만원·이태원·연금개혁 입장차만 확인한 135분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9일 첫 회동은 합의문 발표 없이 빈손으로 끝났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135분간 만났지만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개혁 필요성과 협치를 위한 정례적인 만남에 대한 공감대를 이뤘을 뿐, 이태원 특별법,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연금개혁
  • 尹-李 첫 만남서 2시간15분 대화..의료개혁·상시만남에 공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첫 회담을 갖고 의대정원 증원을 골자로 한 정부 의료개혁에 의견을 같이했다. 추후 상시적 만남과 함께 여당 대표를 포함한 3자 회담, 여야정상설협의체 구성 등에서도 합의했다. 다만 이 대표가 요청한 정부 연구개발(R&a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첫 회담을 갖고 의대정원 증원을 골자로
  • 내년도 의대 정원 최소 1500명 늘어…국립대 결정 관건 【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오는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의대 정원이 1500명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내년도 모집인원에 한해 정원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으나, 대부분의 사립대에서 증원분을 수용하고 있다.28일 각 대학 입학처와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의대 증원이 결정된 전국 32개 대학 중 약 15개 대학이 2025학년
  • 한덕수, 국군수도병원 찾아 격려…'의료개혁특위' 尹 만회 전략 될까 지지부진했던 의료개혁 추진…후방에서 재점화 尹 지지율 급락… 어지러운 국정 수습 카드? 한덕수 국무총리가 총선 참패 이후 국정 개선 방향을 밝히며 행정부의 책임을 통감하는 뜻을 나타내고, 국군수도병원을 다시 찾아 의료개혁 여파 상황을 점검했다. 총선 이후 정치적 위기를 상황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골든타임을 지켜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18
  • [이슈플러스]윤 대통령 “의료개혁 계속 추진”…의정갈등 장기전 여당의 참패로 끝난 총선 이후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계는 보건복지부 2차관 경질, 2000명 증원 백지화를 주장한다. 의료공백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의정갈등의 끝이 보이지 않는 양상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 여당의 참패로 끝난 총선 이후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 여당 총선 참패하자 의료계 “尹·국민의힘 자초한 결과” 여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참패한 가운데 의료계가 정부·여당을 향해 기다렸다는 듯 비판을 쏟아냈다. 11일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페이스북에서 “2월 대통령이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한 순간 (총선 참패는) 예상됐던 결과”라며 “자유의 가치를 여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참패한 가운데 의료계가 정부·여당을 향해 기다렸다는 듯
  • 尹 "의료개혁, 어느 한쪽 희생 강요 아닌 모두를 위한 것"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의료 개혁은 국민과 의료인 중 어느 한쪽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2차 의료기관이자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방문해 "특히 의료인들이 의료 행위를 하는 것 자체에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의료서비스의 상대방인 국민이 편하고
  • 김태흠 지사 "전공의들에 의료현장 복귀" 호소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의료현장은 귀한 생명을 살리는 첫 걸음입니다. 전공의 여러분, 환자 곁으로 돌아오십시요" 의대 증원 문제로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전공의에 대한 의료 현장 복귀를 호소했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8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중증응급질환 진료 수
  • 의료개혁 틈바구니, 사라진 국정과제…의사과학자 TO는 '제로' [MT리포트-의사 2000명 vs 의과학자 0명]①6개월만에 '의과학자 양성' 뒷걸음정부와 의사단체의 정면 충돌 틈바구니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국정과제가 있다. 대통령이 여러 번 강조했던 '의과학자 양성'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와중 'K-방역'이 주목받았지만, 감염병의 게임체인저는 미국·유럽의 백신이었다. 의료 서비스는 앞섰지만 의학은 뒤처진 한국이 의
  • [현장] 정진석, 두 딸과 청양 정산장 찾아 "실적과 성과로 얘기하는 진짜 일꾼 뽑아달라" 鄭, 5일 오전 정산장 앞 유세차 올라 "尹, 건강·격차해소 위해 의료개혁"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방문해 지지 남은 정치 여정 함께해달라며 큰절 정진석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청양군민들을 향해 "대통령·도지사와 함께 힘을 합해서 우리 청양 발전을 힘있게 이끌 수 있는 진짜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 5일 오전 충남 청양군 정산장
  • 윤석열 대통령 "집단행동 전공의들 만나 직접 이야기 듣고 싶다" 정부는 의사들에게 대화의 자리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의료개혁과 의료정상화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정부는 합리적인 의견과 근거가 제시된다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사회적
  • "전파 낭비 甲~" 조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50분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보며 의대 정원 문제의 진짜 문제를 꼬집었다 조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보고 강하게 비판했다. 1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두고 "질문 답변 없이 혼자 약 50분 동안 떠들었다. 그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일침했다.이날 조국은 오후 경기 성남시 야탑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기자들과 만나"전파 낭비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담화
  • 尹, 총선 9일 앞두고 '의대 2000명 증원' 협상 가능성 첫 시사 의료개혁 대국민담화…51분간 생중계 尹 "더 타당한 방안 갖고 오면 얼마든지 논의" 의료계 향해선 "통일된 안 정부에 제안해라" 대통령실 "2000명, 절대적인 수치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담화에서 "(의대 증원) 2000명이라는 숫자는 정부가 꼼꼼하게 계산하여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면서도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
  • 尹, 51분간 2000명 설득 주력…협상 내비치며 의료계로 공 넘겨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의과대학 증원 규모 2000명 조정 문제와 관련 대화로 협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장기화 국면의 의정 갈등이 출구를 찾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제시한 2000명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차고 넘치지만 의료 공백 장기화로 국민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다, 윤 대통령의 '원칙론'이 숫자에 집착한 '불통 이
  • "쇠귀에 경읽기"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담화 직후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가 급요청한 일은 꽤 간절하다 "오늘 대국민담화는 한 마디로 쇠귀에 경 읽기다"함운경 국민의힘 후보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들으면서 느꼈던 한 줄평이다. 4.10 총선이 9일 남은 시점에 윤 대통령은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내용의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4.10 총선까지 9일 남은 상황. 함 후보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말로는 의료개혁이라고 하지만
  • 홍준표, 尹 '탈당 요구' 함운경에 "대통령 탓하는 후보 당선된 것 못 봐" 함운경 "더 이상 대통령에 기대할 바가 없다" 홍준표 "들어온지 며칠 됐다고 주인 행세도 모자라 감히 우리가 만든 대통령 탈당 요구?"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그렇게 행정과 관치의 논리에 집착할 것 같으면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주기를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강한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거듭 고수한 윤 대통
  • 보건의료노조 "늘어난 의사, 지역·필수의료로 가게 해야" "정부는 초강수 남발 말고, 의사는 진료 정상화해 대화해야" 보건의료노조, 의사 진료 거부 중단 촉구 서명운동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보건의료노조가 의사들의 진료거부 중단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1일 "2천명 증원으로 늘어날 의사를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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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반대에 조목조목 반박…尹, 의료개혁 '정면 돌파' 의지 "아무리 어려워도 한다" 단호…국무회의 28분 발언 중 첫머리 18분 할애 '정보사 회칼 테러' 논란 황상무 수석은 불참 국무회의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4.3.19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아무리
  • "의사 눈치보는 국민, 제대로 된 나라냐"…尹, 의료파업 대응 '원칙'대로 "국민께 유익하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끝까지 해내야" 의대 정원 단계적 증원 'NO' 의료개혁 의사 동참 거듭 촉구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이 매년 의사들 눈치를 살피면서 마음을 졸여야 한다면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은 국민을 위한 우리의 과업이고 국민의 명령"
  • 尹,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재강조..“매번 진통 겪을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의대 2000명 정원 증원의 당위성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역대 정부가 정치적 리스크로 엄두를 내지 못해 늦었다며 “매번 이런 진통을 겪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중증 어린이 환자 진료 현장을 살펴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의대 2000명 정원 증원의 당위성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역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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