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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 1할대였는데…" 김태형이 한번도 2군행 통보를 안한 남자, 롯데 캡틴도 감탄했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벌써 KBO 리그 정규시즌이 개막한지 1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롯데는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개막 초반만 해도 최하위에 허덕였던 롯데는 베테랑 선수들의 각성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어우러져 조금씩 가을야구를 향해 '진격'하고 있다.롯데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여준 선수 중에는 내야수 박승욱(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