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네” 세브란스 병원의 무기한 휴진 첫날…현장 분위기는 달랐다세브란스 병원 교수들이 예고했던 대로 지난 27일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다음 달 4일, 휴진을 강행하겠다고 밝히며 의정 갈등의 여파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자만 1100만 원”…2281% 이자 사채업자의 진짜 직업, 이거였다최근 현직 공무원이 1억 원대 불법 대부업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지난 26일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구청 공무원 직원 A 씨에 대해 벌금 7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내가 마약을?" 보건소 가니…단 20분이면 '후련', 이름도 안 묻는다"저 마약 검사하러 왔는데요."18일 오전 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보건소 임상병리실. 마약류 익명 검사를 하러 왔다고 말하자 담당자는 조심스럽게 기자를 밖으로 불러냈다. 그리고는 QR 코드를 하나 보여주며 사전 설문조사를 작성한 뒤 따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