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SON 발차기에 인상 풀린 옛 동료 "유럽에 머물고 싶어요" 사우디 제안 거절[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 뛴 적이 있는 클레망 랑글레(바르셀로나)가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랑글레의 올여름 미래는 지난 2년과 다름이 없다. 지금도 새로운 클럽을 찾아야 한다"며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흥미로운 제안은 2개나 받았지만 거부했다. 유럽에 남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
"텐 하흐만 없으면 맨유 가지"…이적 고민하는 한 가지 이유 "복귀하고 싶은데"[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이든 산초(2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갈까.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산초가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돌아올 준비가 됐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도르트문트는 산초 완전 이적에 관심이 있다. 산초가 다음 시즌 어디서 뛸 것인지에 대해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대 생활 즐기는 문제아의 선택에 맨유 웃고 리버풀 운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리버풀이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을 꾀하고 있지만, 계획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사이의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어 그렇다. 맨유는 겨울 이적 시장 '문제아' 산초를 6개월 단기 임대로 도르트문트로 보냈다. 산초가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는 도르트문트에서 알아서 부활하기를 바
"토트넘에서 행복했는데" 갑자기 쫓겨난 이유…"아직도 잘 모르겠어"[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27)이 토트넘을 떠나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가 팀을 떠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7일(한국시간) "레길론은 토트넘을 떠나게 되면서 혼란스러웠다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레길론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으로부터 자신의 계획의 일부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상황에서 맨체스터
토트넘, 드라구신 품었다…겨울 2호 영입 '일사천리' 2029년까지 계약 완료[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겨울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생각대로 후방과 전방 자원을 보강했다. 제노아에서 라두 드라구신을 데려와 중앙 수비 보강을 눈앞에 뒀다.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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