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패션업계 불황에 자체 브랜드 투자로 '맞수'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패션시장 불황에 '자체 브랜드 투자 강화'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를 위해 자회사 '신세계톰보이'에 주력 브랜드을 넘겨준 데 이어 재정적인 지원도 감행한다는 방침이다. 1분기 화장품사업의 호조로 숨을 돌린 회사는 자체 브랜드를 육성시켜 든든한 수익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각오다. 2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CJ올리브영, 日법인 만든다···"K뷰티 무대 확장"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J올리브영이 일본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10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로 일본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일본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국내시장과 소비 성향이 유사한 점에 주목, 법인 설립을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현지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북미와 함께
고물가에 '가성비' PB 상품 잘팔린다…1년간 시장 12% 성장상의, 소매점 매출 분석…즉석 국은 PB가 일반 브랜드 추월 서울의 한 이마트에 자체브랜드인 노브랜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지난해 경기 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PB)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