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분산법 시행…지역별로 전기요금 달라진다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으로 전력 공급자와 수요자 간 직거래가 가능해지면서 한국전력의 중앙집중형 에너지 시스템과 독점적 전력 판매자의 지위에도 변화가 올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해 소비하는 지역 단위의 전력 생산·소비 방식인 '분산법
전력거래소,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한국전력거래소는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섰다고 3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전력거래소는 그동안 '커피박 친환
'김윤경·이서혜·정동희' 전기위원회 위원 위촉정부는 3일자로 김윤경 이화여대 교수, 이서혜 E컨슈머 대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을 전기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규 위촉된 김윤경 위원은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로,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등을 거친 에너지·환경경제분야 전문가다. 이서혜 정부는 3일자로 김윤경 이화여대 교수, 이서혜 E컨슈머 대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을
전력거래소, 상반기 21개 대학 305명 대상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 운영전력거래소는 지난 20일 전국 21개 대학 305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은 전력산업계의 중심기관인 전력거래소뿐 아니라 한전KPS, 한전KDN,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등 총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육이다. 전력산업 융합형 인재양성 및 대학생 취업역량
전력거래소, 2024 CEO 청렴 콘서트 개최…부패근절 소통 실시전력거래소는 22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CE0와 함께하는 청렴콘서트'를 기관 최초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렴콘서트는 임원을 포함한 전 직원, 자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공감대 형성을 통한 부패근절과 청렴 역량 제고를 위한 기관장의 직접 청렴 소통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는 5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
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 농번기 맞이 배 열매솎기 일손돕기 참여나주시 소재 농가 배솎기 지원 봉사활동 실시 전력거래소는 지난 8일 농번기를 맞이해 나주시 부덕금계길 소재 농가 배 솎기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원 등 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농가 배솎기 작업에 참여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줬다. 한편 전남자원봉사센터에서 물품 지원과 나주시 농업정책과와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