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젤다가 주인공이에요… ‘닌텐도 다이렉트’ 요약닌텐도가 18일(화), 자사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를 실시했습니다. 본디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누는 6월은 각 게임사들이 앞으로 선보일 신작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는 시기…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에서는 모두를 만족시킬 소식들이 한가득 전해졌죠.닌텐도가 주력으로 내세우는 ‘메트로이드’와 ‘젤다의 전설’ 같은 퍼스트파티 메인 타이틀부터 그 틈바구니
“주인공 이름이 젤다 맞죠?” 이번에는 진짜 주인공이다...'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한국닌텐도가 발표한 신작 게임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은 과거 젤다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2등신 캐릭터로 만들어진다. 게임에서는 젤다 공주를 구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며 투영 시스템을 활용해 위기를 헤쳐나간다. 이번 작품은 플레이어의 상상과 판단에
작품 2개를 하나에 담았다… ‘젤다의 전설’ 레고 세트 공개닌텐도 대표 타이틀 ‘젤다의 전설’이 레고로 나온다.레고가 29일(수), 닌텐도 대표 타이틀 ‘젤다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 ‘레고 젤다의 전설 데크나무 2in1(77092)’를 공개했다.‘레고 젤다의 전설 데크나무 2in1’은 레고로 처음 나온 닌텐도 액션 게임 ‘젤다의 전설’ 테마 세트로, 총 2,500개 브릭으로 원작 속 거대한 나무 ‘데크나무’
닌텐도, 스위치2 출시 연기로 실적 부진 이어질 전망[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닌텐도(7974.JP)는 2024회계연도 4분기 역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2,771억엔, 영업이익은 645억엔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스위치 플랫폼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1.7% 하락하며 2,460억엔을 기록해 감소세가 이어졌다.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전년동기 14.6% 하락한 3,570만건으로 스위치의
스위치 에뮬 ‘유즈’ 닌텐도에 백기 투항…합의금 240만 달러불법복제 조장을 이유로 닌텐도로부터 제소 당한 트로픽헤이즈가 닌텐도에 240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는데 합의했다. 트로픽헤이즈는 닌텐도 스위치 에뮬레이터 ‘yuzu(유즈)’의 제작사다.닌텐도와 트로픽헤이즈간 합의는 4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됐다. 합의문에 따르면 트로픽헤이즈는 닌텐도에 한화 약 3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금을
[연말기획] 2023년, 꼭 한번쯤은 해봤어야 할 게임 10선길게만 느껴졌던 2023년도 어느덧 연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러 관심 가는 신작들이 매달 쉴 틈을 주지 않고 발매되면서 더욱 정신없이 흘러간 느낌이기도 하죠. 그렇지만 모두 그만큼 게임의 발전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라, 거기에 투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