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모바일’, 中 출시 6시간 만에 현지 앱마켓 1위넥슨은 21일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서비스 6시간 만에 현지 앱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날 오전 10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한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으로,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액션성과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수동 전투로
[컨콜] 엔씨, “올해부터 내년까지 신작 10종 대기”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인데 6월 배틀크러쉬가 시작”이라며 “1년 6개월의 타임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신작 10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배틀크러쉬와 프로젝트BSS를 포함해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까지 3종을 준비 중이고
넷마블, ‘제2의 나라’ 중국 출시 이후 인기 폭발넷마블의 MMORPG ‘제2의 나라’가 2월 28일 중국에 출시됐다.2022년 12월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받은 이후 1년 3개월 만에 출시된 것이다. 넷마블과 중국의 퍼블리셔인 텐센트가 현지화 작업에 많은 공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덕분에 ‘제2의 나라’는 중국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 탭탭에서도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하며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다시 중국 진출 노리는 국내 게임사지난해부터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에 재진출을 했으나 큰 성과를 거둔 게임은 거의 없었다.하지만 국내 게임사는 올해 더 강력한 게임들로 중무장하고 다시 중국 진출을 노리고 있다. 더 강력한 게임이란 중국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던전 앤 파이터’, ‘미르’ 같은 게임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앤 소울 2’를 통해 다시 중국 시
[컨콜] 위메이드, ‘미르’ 중국 도약과 함께 올해는 1조 매출 목표위메이드가 2월 7일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위메이드가 발표한 2023년 연결기준 4분기 실적은 매출 1,184억원, 영업손실 708억원, 당기순손실 1,896원이다. 연간 매출액은 6,072억원, 영업손실은 약 1,126억원, 당기순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