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 기각…정부 “환영”【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정부가 대법원의 의대증원 관련 집행정지 신청을 최종 기각한 판결에 대해 환영하며 의사들의 현장 복귀를 거듭 강조했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전날 대법원 특별2부는 교수, 전공의,
2025년 ‘의대’ 박터지나… 전국 40개 대학서 ‘3401명’ 증원 신청전국 40개 의과 대학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입시 의대 정원 증원 수요조사 결과 규모가 총 340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교육부에서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2025학년도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의대 정원 신청을 받았다.
올 겨울 최강 한파…‘계량기 동파’ 신고 전국 46건【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북극발 한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 등 피해가 접수되고 있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혹독한 추위가 찾아왔다. 체감 온도는 영하 22도를 기록했다.지역별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6.9도 △동두천 영하 15.9도